어느직종인지 모르겠지만.. 전 3명이였거든요 완전 작긴한데 ㅋㅋㅋ
절대가지마세요 ㅋㅋ 일년좀안되게 일했는데 인원이 적을수록 맞닿는게 많은데 정말 스트레스받습니다..
지금은 인원이 좀 되는곳으로왔는데 그때랑비교하면 정말 천국이네요 ㅋㅋ
인원이적으니까 제 할일도 너무 많은데다가.. 작업량분배도 그지같고
솔직히 인원적은회사는.. 희생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여.
간단히 말을 해서- 이번 추석 상여금이 평균104만원 이상인데, 300인 기준으로 4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게 정말 매출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급료와 별개로 나오는게 상여금이기에 무조건 그렇게만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럼 무엇 때문이냐, 바로 경영자의 인식 때문이죠. 우리는 저기는 저 만큼 준다 이거지? 그럼 우리는 저기보다 적은 규모니까 이 정도면 되겠지... 라는 주먹구구식 경영철학 및 운영 때문이죠. 반면 매번 매출 신장을 외치는 것이 회사의 경영자이기에 소규모의 인원이라면 점점 더 업무강도는 높아져가고, 업무량은 배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죠.
회사의 규모 업무특성에따라 다른거지 사원수로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릴 무언거가 없죠
사원수가 회사 규모인셈이긴하니 안정성은 떨어질수있겠죠
대학내에 회사가 있다면 창업벤처이거나 부설연구소같은것일수있겠네요
일반적인 딱딱한 구조의 회사분위기와 다른 젊음을 강조하거나 자유로워 보일려고
억지로 노력하는 분위기일가능성이 높은데 학식으로 밥먹고 그러기도했었는데
창업벤처라면 저렴한 사무실 임대비용을 노리고 가는경우가 대부분이니 여러므로 안정성은 떨어질듯
많고 적고는 의미가 없어요
참고로, 1인 창업해서 돈 버시는 사장님도 계십니다
사원수가 적다는 것은
창립한지 얼마 안 됬다는 것일 수 도 있고
그럼 주식회사 가치 상장으로 봐도
현저히 낮지만
잠재성장률이 높은 회사이다면
투자가치도 높을 수가 있지요
사원수가 많으면 이미 어느 정도 성장한 기업일 수 있고
사원수가 많고 적은게 뭔가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큰 오산입니다
오히려 본인의 실력을 키워서 실적으로 회사를 키우는 거가 진짜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이지요~!
사원수가 그 회사의 절대적인 규모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만, 대부분 의사결정이 소수, 혹은 사장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게 리스크가 많죠.
다른 하나는 한 사람만 사고로 자리가 비어도 남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업무부담이 엄청나 진다는 게 두렵죠.
않가는걸 추천합니다...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