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실물로 보고 싶어서 교대 끝나고 바로 갔다 왔네요.
일단 첫인상은 가볍다 였습니다.
아이패드3 쓰고 있는데 더 무겁겠지 하고 들어 봤는데 가벼운 무게에 놀랍더군요.
화면도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깔끔하게 움직이더군요.
팬슬도 한번 끄적여 봤는데 정말 맘에 들더군요 ㄷㄷ
그림쟁이가 아니라 사도 쓸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크기는 개인적으로 12.9는 너무 부담스러운 크기였습니다.
만약 산다면 10.5로 살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