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후 루리웹에 들어오는 재미가 상당부분 줄어들었습니다.
기대했던 비타는 실망스럽기 짝이없는 런칭으로 화가 날 지경이구요.
기존의 사정게는 종합게시판이 되면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그보다 더 화가나는 것은, 알바로 추정되는 사람들. 닉을 바꾸는건지 실제로 여러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말이죠.
최근 아주 좋은 논란거리가 생기고 총선을 앞둔 시점이라 물어뜯기 바쁘다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딱봐도 알바로 추정되는데도, 운영진에서는 아무런제재가 없습니다.
똑같은 부류의 뉴스거리를 들고 어그로를 끌고있는데 가만히 있다니요.
하루에 몇백플의 이전투구의 모습들이 너무나 많이 목격됩니다.
비키니논란이 상당히 파격적인 소재고, 기레기들의 물어뜯기 딱 좋은 소재라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을
감출 수 가 없습니다. 연일 수십개의 맞춤법도 틀리고, 틀린문장으로 대충 휘갈겨쓴 기사가 대형포털사이트 간판에
오르내리는 이 상황이 참 우습고 찝찝합니다. 뭐 어 쩃든 기레기도 기자라고 지들이 쓴 기사 올라가는 것을 뭐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뉴스를 들고 루리웹에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한두번이야 재밌기도 하고, 어떤 병림픽이 개최되는지도 흥미로우니까요. 그게 하루에도 수번이 되면 이게 짜증이
나버립니다.
도대체 얼마를 받고 이지랄을 떠는지, 아니면 생각없는 고등학생들의 소행인지는 몰라도
적당히 다른곳 가서 자위했으면 좋겠네요.
한페이지에 비키니관련한 뉴스가 몇개인지...
ps.운영진이 제재하면 표현의자유! 라면서 지랄들을 떨려나요...기생충 같은 것들이 지들 필요할 때만 권리를 찾습니다. 권리에 대한 그 의무를 망각한 채 권리만 찾는 것들. 방종과 자유도 구분못하고 인터넷에서 지랄만 떠는 것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