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마다 다르지만 아이스로 시켰을때와 따뜻한 음료로 시켰을때의 컵 사이즈가 다를경우도 있고 얼음 들어가는걸 계산해서 레시피가 따뜻한 음료와 아이스 음료가 다른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레시피 정할수 있었던 까페들은 얼음 넣기전의 음료양이 따뜻한 음료와 동일하도록 맞췄었어요. 물론 컵안에 얼음 가득인건 욕먹어야 하는게 맞죠 ㅎㅎ
커피들이 에스프레소를 넣는데 따뜻한것도 물을 넣고 비율을 맞춥니다 얼음을 넣는것도 적당한 맛을 비율을 생각해서 어느정도 녹아도 맛이 어느정도 유지되는 선으로 맞추는데 그래서 얼음이 다 녹으면 물이 많아져서 연해지는거고요
기본적으로 총량으로 따지면 아이스가 물성분이 많이 들어가기는하지만 에스프레소 양은 똑같죠
요즘은 에스프레소 2잔이 기본이지만 1잔으로 만들어주던곳도 예전엔 많았어요
그리고 이 에스프레소를 추가할수있는곳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