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밖에서 손잡고 다니고 길 한복판에서도 얼굴 어루만지고 껴안고 있고
문앞 지나가다보면 가끔 이상한 소리도 들리고...
왠 괴상한 소리에 '엄마 저거 무슨 소리야?' 물어보면 부모님은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고...
서로 눈에서 꿀떨어 져서 정신나간 사람같아 보이기도 했던 이 민폐가득한 이웃집 신혼부부...
이 애정행각을 제가 초딩때 부터 봤는데요...
손녀까지 생긴 지금도 껴안고 뽀뽀하고 난리네요 어휴... 아직도 힘이 남아도나... 뭐가 그리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