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프라] [조립] 고토부키아- 페이엔

노블리스오블리제는 뒤로 던져놓고 얼추 4시간동안 낑낑대서 일단 세웠습니다.
다리가 안짱다리(?)길래 설명서보고 재조립하길 4-5번, 그냥 포기하고
몸통에 끼워 세웠더니 "아... 여자아이였지.... 으허헝"
속으로 눈물만 삼켰습니다.

피규어 쪽은 넨도 2개, 피그마1개밖에 없어서 눈이 낮을 수도 있지만
정말 이쁩니다. 나중에 한 2대 정도 더 사서 이런 저런 색버젼을 만들어 볼까도
맹렬하게 펌프 받는중.

[어치]

특이하게 생겻네요

[스카이 워커]

아!!! 저 청테이프..... 어떻게 안되는건가요??

[무지개목장갑]

도색하기전의 가조라.... 두부 클리어파츠 제외한 다른 클리어나 스커트의 삼각형은 도색하고 넣을려고 현재 런너에서 수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