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상하다고 해야할지,, 신기하다고 해야할지..
몇몇 사람들 또는 어제 기자회견 이후 얘기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그분들은 하이브가 방시혁이랑 민희진이랑 감정싸움으로
8000억 넘게 날려가면서 이러고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건요?
아무리 하이브가 엔터회사라도
그 회사가 그정도 규모로 보이는건가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하이브라는 회사에서는 민희진이 회사에 이익보단 손해끼칠 위험성도 높고 배임의 가능성이나 증거가 있으니 이런 결정을 했을것이고
민희진이 성격이 어떻든 능력있고 이윤을 줄수있으면 데리고 가겠죠
그게 회사고 기업입니다
이익을 엄청나게 낼수있으면 데리고 가겠죠
그런 상황이 아니고 문제가 있으니 해임을 하려는 거고요
하이브가 동네가게도 아니고
무슨 방시혁이랑 민희진이 개인감정싸움으로 이러고 있다는식이라던지
이제는 기자회견 후에 어쩔수 없이 방시혁이 이미지때문에 민희진을 안고 갈것이다
또는 뉴진스 안무니 컨셉이니를 아일릿이 어쩌구 저쩌구 등등
이런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하이브 시총이 얼만지 아실텐데
이미 그 회사는 방시혁, 민희진 감정싸움으로 결정 나올 정도의 회사 규모가 아니에요;
KT랑 시총이 비슷한 회사에요;;;;
주식을 조금이라도 하시거나 회사생활하거나 사업하시면 아시겠지만
하이브 규모의 회사가
그냥 민희진 싫어, 방시혁을 열받게해?
그러니 배임으로 어떻게든 해임시킬꺼야
이렇게 나온다요? 이게 나중에 결과로 나오면 회사 주가 폭락하라고요? 허허허;;
이건 KT랑 비슷한 규모의 시총을 가진 회사가
직원이 문제가 있으니 해임하려고 하는거고
문제가 없으면 해임이 안될거에요
그리고 이러고 나서 법정에가서 해임이 안되면
엄청난 타격은 하이브입니다
민희진을 욕하던 사람들이
울고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기자회견했더니
얼마나 답답하면 저럴까 저런거보니 배임은 아닌거 같은데
저럴정도면 얼마나 답답했을까 이해가 간다 안타깝다 방시혁이 너무하네 하이브가 너무하네
.... 이런 모습을 보이는걸 보고 이게 진심인가?? 설마 비꼬는 유머를 내가 이해못하나 싶습니다;;
감정 호소하고 울면서 눈물흘리며 기자회견하면 , 그럴수있지 이러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제 착각인지 꼭 전에 한번 봤던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지금 벌써 이사태로 날아간 하이브 시총이 8천억인가 하고 YG 시총수준이라고 하던데요
이 글은 삼성이 얼마나 큰회사인데 반도체 하나 지장있다고 별일있냐고 하는 느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