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작의혹을 받고있는 시리아내전 총탄을뚫고 소녀를 구하는 소년

일단 시리아내전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저렇게 아이들이 어른들의 전쟁참상에 휘말리는 경우가 실제로 많기때문에 안타깝지만

그와별개로 이영상에는 조작의혹이 많이 제기되고있습니다.

그이유중 하나는 먼저 남자아이가 중간에 총격을맞고 쓰러지는장면.


총탄을맞고 소년몸에서 지나치다싶은 먼지가 앞뒤로 뿜어져 나옵니다
(마치 옛날 영화에서 총맞은 효과로 앞뒤로 먼지가 튀는식의)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today/article/3556715_13495.html
(mbc 뉴스 1분 1초대 슬로우모션으로 보여줌)

저게 진짜 총탄에 피격된것이라해도 시리아 내전에서 주로쓰이는 ak47의 7.62x39mm 탄을 맞고 고꾸러지는것도 아닌 , 그것도 어린아이가 어설프게 무릎을 꿇으며 쓰러진척했다가 다시 일어난다는건 상식적으로 일어나기 힘든일입니다

누가 무슨목적으로 만들었는간에, 이로인해 시리아내전에 고통받는 어린이들에대한 경각심이 크게 환기되는 계기가되었으면 합니다

[오란씨걸]

맞은게 아니라 스나이퍼 속일라고 맞은척하고 시간차로 구하는 센스자나

[Defeat Jackson]

분명히 맞은겁니다 저건

저도 처음에 그런줄알고 총이 바닥이나 뒤에서 피탄되서 돌먼지가 튀는건줄 알았는데

제가링크해놓은 mbc 뉴스영상에 슬로우모션 보면 분명히 애몸에서 앞뒤로 피탄먼지가 튑니다

맞았어도 저렇게되지도 않을뿐더러 맞았으면 다시 성히 일어날수가없죠

[nasel]

훈련받은 스나이퍼가 애가 속이는데 넘어 가지는 않을듯하네요

[루리뽕쟁이]

음 이 영상 처음 보는데 본문읽고보니 뭔가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듯

[Dragonic]

맞는거 먼지 튀는게 너무 많기도 하고
남자애가 여자애 델고 올때 저격수가 총알을 더 쏘는데 총성음과 먼지가 피어오르는 갯수가 다르네요?
그렇다고 그 앞 차에 맞았으면 금속음이 들렸을텐데 그런게 안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