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보수를 외치던 사람들도

차마 홍준표는 못 찍겠다고 투표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아무튼 기왕이면 높은 투표율으류보여줘야지

정치인들이 국민 무서워 하는 줄 알텐데

이런 저런 이유로 굳이 투표를 안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 대선 목표는 정권 교체기 때문에

그것만 잘 이루어지면 될 듯

보통 엄청난 사건 기사 아니면 추천이 몇천 넘기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선거 때만 되면 베충이들이 기사 저격해서 겁나게 조작질을 함.

오늘도 보는데 진짜 이런 정신병자들이 없구나 싶네요.

아무튼 빨리 선거가 끝났으면!

마음으로는 당일에 해야지 당일에 해야지 하면서도 

남들이 다 사전투표하고 왔다고 하면

아 그냥 사전투표 해버릴까?

이 고민을 너무 많이함 ㅋㅋㅋㅋㅋ

그런데 사전투표를 하고나면 또 결과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계속 답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

현기증 난다!

산학 장학생으로 LG전자 면접 보고 왔는데

1차 면접이였나봐요.

연구실에서 후배랑 둘이 갔는데 후배는 붙고 본인은 떨어진듯.

자기 말로는 후배랑 상관 없이

좋은 기회가 왔었는데 자기 발로 차버린 느낌이라네요.

뭐 저도 면접에서 많이 떨어졌었기 때문에

이러저러한 위로보다는 그냥 얘기 들어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칼퇴하고 술 한 잔 하기로 했네요 ㅋㅋㅋㅋㅋ

으으 사실 저도 첫 면접이 산학장학생 면접이였어서 

광탈의 느낌을 알기 때문에 바로 튀어가네요 ㅋㅋㅋㅋ

나름 경험이다 하고서는 면접장 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말 같지도 않은 대답들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몇 주를 이불킥 하다가 결국 탈락 소식까지 들었었는데

그 때 LG였는데 이 LG 놈들은!!!! ㅂㄷㅂㄷㅂㄷㄷㅂㅂㄷㅂㄷ

집안 가전제품이 거의다 lg인데 정작 LG는 저희 집안을 싫어하나봐요 ㅋㅋㅋㅋ

아무튼 취준 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안철수는 너무 극단적 네거티브로 끌고 가고

승민이한테 실망하고

아무튼 혼란임

유승민은 뭐 토론 잘하는 척 하지만 결국 대답 잘 못할 부분이라 생각하고 물고 늘어지고

심상정은 사회자 느낌?

준표는 그냥 역시 준표임

문재인은 좋았는데

사실 성완종 사면은 결국 그 시절에 있던 일이고

그에 대해서는 나도 대답을 듣고 싶기는 했음

이게 당시 정권 뿐만 아니라 기업 총수들 풀어주는 이 나라 꼬라지 자체를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정확히 말해줄 필요가 있을 듯.

아무튼 오늘 사회자님 덕분에 조금 나은 분위기였는 것 같은데

손석희가 얼마나 잘해줄지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