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한글을 모르지 않을텐데...
실수 하는 것 자체가 웃기죠. 멍청한건지...
약관은 항상 기본으로 읽는데... 그런사람들은 리눅스 운영체제는 절때 못쓸듯...
리눅스에서는 명령 실행하면 그냥 끝입니다. 윈도우 처럼 친절한 팝업 이딴것 없어요.
명령 실행에 대한 응분의 결과는 다 사용자 몫이됨.
여튼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처리한 사람이 댓가를 치르는 겁니다. 이런것도 처리 못하면
이험한 세상 어떻게 살려는 건지...참네...
상당히 편협한 발상이신거 같네요.
리눅스를 얘기하시니 관련일 하시는거 같아서 예를 들면
요즘 코딩가이드 자체가 개발자의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실수하는게 멍청한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는거죠. 이러한 실수를 최대한 막도록 하는게
제도이며, 가이드인거구요.
휴먼에러를 단순히 멍청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살면서 실수를 단 한번도 하지 않고 완벽한 인생을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실수하는 사람을 멍청한사람 취급하지 말고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가이드한 정부부처의 문제를 제기하는게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갑자기 리눅스부심까지 왜 가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저 페이지를 자기 혼자 쓰려고 만든것도 아니고
전국민이 사용하라고 만들어논건데 계속 실수하는 사람이 나오면
만든사람 잘못 아닐까요? 실수할 여지가 있는 건데요
어쩔수 없이 저 방법으로밖에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심지어 나라에서 하는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