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ain Sadist

5공화국이라는 엠비씨 드라마도 옛날에 본적있고

그외에도 인터넷으로도 다 정보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미 거의 똑같은 내용을 다른 감독이 했다고 해도 거의 똑같은데 재미가 없는게 당연

그리고 실화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개인적으로 별로 재미없는게 많더군요

가장 중요한건

재미가 없어서 빡치든 스토리가 말이 안되서 빡치든 못만들어서 빡치든

열받으면 안보기 마련인데

막무가내식인 어설픈 빌런이 승리하는 영화(이거 실화 아니고 누가 각본 100퍼 픽션으로 만들었으면 무지 욕먹을거같음.. 말도 안되게 허점이 많아서 ㅋㅋ)

너무 어설퍼서 명칭이

박통이 한건 516 쿠데타지만

전대갈이 한건 1212 내란임

그리고 흥행은 1300만 가까이 육박 ㅎㄷㄷ

근데 이 공식을 모조리 다 깬 영화가

서울의 봄 ㅋㅋ

분명히 다 아는데도 중간에 지루할틈도 없이 빡쳐가면서 순식간에 다봤네요

그 어설픈 내란 일으키면서 가장 의문점이

미국쪽이라는겁니다(우리나라 해군 공군도 의문점??)

물론 뉴스로 어느정도 미국도 다 파악하고 있고 문서로 왔다갔다하는 것도 알고있지만

잘못하면 남한 괴뢰군때문에 북한 괴뢰군이 쳐들어올상황에

미국 대응이 너무 소극적이었다는거(잘못하면 내정간섭일수도있지만 엄연히 전대갈무리가 한국군을 가장한 빨갱이들인데)

진압군쪽이 미군 사령관이나 미국쪽 수장 데라고 와서 한마디만 해주면 바로 종료됬을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최악의 실수

전대갈 노태우 특별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