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상상하는 게임은 이 세상에 없는 게임 일겁니다 -_-
첫째,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즈 가능
성별은 물론이요,마비노기나 페이블 처럼 나이를 먹는다 던지,
종족이 따로 있다던지, 여러 수치로 얼굴 성형 한다던지
폴아웃3 처럼 성향도 있고 '~`...페이블 처럼 성향에 따라 겉모습도 달라진다거나...
아니면 신분에 따라 게임 시작분기 점이 달라진다던지...
둘째, 직업과 호칭 그리고 신분
엘더스크롤 처럼 자유스럽게 많이 익힌 기술이 강해지는 것 처럼
아무거나 배우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게끔... 호칭은 겉치레 '~`a
엔피씨를 도와서 가게에서 알바를 한다던지..
엔피씨와 함께 사냥을 가서 멧돼지를 잡아온다던지...
신분에 따라 할수 있는 일과 못하는 일을 정해놓음
또 모습에 따라 복장예절도가 있음(대항해시대를 참고함)
왕이 될수도 있거나, 마왕이 될수도 있다거나...
그렇다고 꼭 왕이 되는것이 아닌, 왕의 주변 인물 중 한 사람이 될 수도 있는것도 알아야함....심복이나 기사 등
아니면 일개 농사꾼...대지주가 된다거나
셋째, 여러 마법 그리고 조합
엘더스크롤 처럼 마법을 조합 시킬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것보다 아이템에 마법 주문을 걸 수 있게 만드는것도..
넷째, 탈 것과 애완동물의 존재
와우 처럼 다양한 탈것의 필요.
비공정의 주인이 되어, 자유로이 떠돌아 다닌다거나
배를 타고 바다를 누빈다거나, 용이나 그리핀 등과 같은 동물들 타고다니거나 키움 또 싸움에 참여.
다섯째, 친구와 동료, 그리고 가족
엘더스크롤을 하면서 제일 아쉬웠던것은 동료가 없었다는 것...
(완전히 없는게 아니고...각 길드에 수제자나 꼬봉...딱 한명씩만 따라오게 만들수 있었죠)
모드는 사양먹는것도 싫고, 설치하는것도 까다로움.
네버윈터나이츠 처럼 자신만의 세계관이나, 동료 상성 등의 유무
동료를 자신이 만드는 것이 가능한다던지에 대해.....
또 가족 개념은 심즈 처럼...'~`a...자식 농사도 가능하게 ㅇㅇ
아가레스트 전기 처럼의 분기도 필요함.
가족끼리 파티를 하거나
엔피씨 끼리 파티를 하거나..
붕가 붕가는 필요없구요 '~`a(심즈 수위의 붕가정도?)
여섯째, 시점
당연히 시점은 1인칭도 되고 3인칭(솔더뷰)도 되는 걸로.
일곱번째, 장르는 구별 없음.
사냥이나 싸움을 할때는 여타 다른 액션 알피지 처럼 싸운다거나하고
알바를 하거나 할때는 미니게임 형식을 취함 '~`
또 장르가 구별이 없으니
귀신이 나온다거나 할때는 무섭게
액션씬때는 멋지게
코믹할땐 웃기게
여덟번째, 광할한 맵과 동맹국과 적국 그리고 중립
일단 작은곳에서 부터 큰 곳으로 나아가는 형식으로 '~`a
와우 처럼 얼라/호드 진영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음...
또 종족천적 상관없이 동맹을 해서 중립국이 있었으면 좋겠음
아홉번째, 시대와 흐름의 유무
중세시대나 근미래를 컨셉으로 잡는등, 상관없음..
단 그 게임내에 흐름이 필요함.(포켓몬스터 게임을 하다보면, 싸움을 건 트레이너를 이긴뒤 나중에 다시 싸움을 하러가면, 포켓몬이 진화해 있는것을 참고함)
열번째, be cast away/이벤트
고아가 된다거나, 바다에 표류하거나, 자잘한 이벤트의 필요성
열한번째, 대화의 다양화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참고
열두번째, 무기와 도구와 장비의 다양화
자신만의 의상과 무기를 수제작하거나, 하나밖에 없는 아이템을 얻는등의 것이 필요함
결론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게임을 하나로 짬뽕시켜서, 좀 다듬어 본 게임이 필요함 =`=
등급은 성인용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