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게코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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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게코의] 게코의 8월달 마무리 하는 일기.[09/08/30] (3) 2009/08/30 PM 11:02

(짤방은 이번달 아바타)
안녕하세요, 게코입니다.

8월달 마지막 휴일을 성인 망가와 영화로 보냈습니다.

이 글이 8월달 마지막 글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정말... 많은 일이 있던 날들을 보냈고...또 그런 일들이 일어날까봐 걱정됩니다.

특히...세상과 이별한 분들이 많고, 알고지내던 분들과 이별하기도 하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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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갑자기

마이피를 첫 정식 개장(...)했을때가 기억나네요.

6월 8일

피규어 사진(...)으로 시작해서 보통의 이미지만 올리다가

제가 마이피에 온 첫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빨간표 카테고리를 만들었죠.

흠... 과연 제가 나마쿠비님 처럼 아 햏 햏 자료를 많이 올릴수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
(나마쿠비님은 신고 크리, 웃으면 안되는데 이거 참...후후훗)

그리고 두어달 만에 인기 마이피 목록에도 입성해 보고 말이죠.
(아, 그리고 인기마이피 3위 안에 입성하면 그 날 제가 친구 신청 수락하는 날이라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흠...이상하게 8월달 마지막 일기인데,

8월달을 주체로 쓰는 글이 아니게 되었네요...

온갖 걱정이 다 튀어나오려고 하네요.

"정정사사"님은 강등환을 맞고, 디씨겔러리로 거처를 옮기셨고...(활동중이신지는 의문)

란스 연재를 해주시던, "우주햄스터"님은 갑자기 몇일전을 기점으로 행방불명...

"나마쿠비"님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경고 한번 받으시고...(이 이야기들은 그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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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또...
개인적으로 신원불명으로 웹상에서 활동하는거 조금 불편하네요.

저도 제 모습 공개해서,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잘부탁드려요,』

하고 싶어도, 이미 때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이것은 네이버 카페 【일루전 포레스트】운영진분들과 친하게 지내는 회원분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난 엄마 보고 싶고, 난 엄마 사랑하고!

난 누나랑 한 집에서 살기 싫고!, 그래도 누나 사랑하고!

누나랑 같이 컴퓨터 같이 쓰기 싫을 뿐이고! (50gb 이상을 야동과 망가로 채웠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이요.)


루리웹 회원분들도 사랑하고!(정신나간 몇 분들 제외)

"데샤"님 스타 연재 재미있고!

"엑셀 알마"님 갑자기 레알 마드리드로 바껴서 놀랐을 뿐이고!

"꿀도르"님은 대체 언제 돌아오시는지 의문일 뿐이고!

"르지"님은 항상 '삐잉-' 수고해주세요.

"블랙잭"님, 아니 '닥터'는 항상 유머로운 마이피로써 루리웹에 웃음 한가득 주시길 바라고

우리, 아내 지극정성 사랑하시는 "엘샤르 레이튼, 교수"님도 페이스 유지하시고~

우리 아스트랄한 "아스트럴"님은 항상 호드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길트럴..

"분홍머리"님 언제나 지켜보고 있습니다.

"알쥐카드"님 알러븅

"아수라"님 알러븅

"작은북극곰"님 알러븅

그외의 분들도 많지만..(땀땀땀)

다쓰기에는 지금 시간이 촉박해져 가네요.

여튼 모든 분들에게 알러븅
(특히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

저는 이만

8월달 마지막 휴일을

잠으로 보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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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 수고하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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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에겐 31일이 있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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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9월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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