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게코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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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게코의]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2) 2011/05/07 PM 08:20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스카이림 발매 예정 축하 및 군입대 자축용 글(...)



집안에서 엄청난 양의 골드를 찾아낼수 있다는 스킨그라드의 한 저택.
플레이어는 다수의 사람들과 초대를 받았는데...



첫 대면한 Imperior(?)의 늙은 여성인 Matilde
주인공이 너무 늦게 와서 진땀뺏다는데...



...



그외 사람들을 소개해준다.



후엠아이?



사실 너님들 죽이러 왔음 ㅋ



주인공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시는 유쾌한 아주머니 ^^



바로 뒤 왼편에 보이는 다크엘프(?)
Dovesi에 대해 물어봤는데, 싫어하는 눈치군요.



자신에 대해 말해주는군요.



Matilde의 말대로, Dovesi가 Primo가 돈이 많다는걸 아는지 쫓아다니고 있군요.



2층에서 수다를 떨던 두 사나이들.



레드가드인 Neville이군요, 반갑다네요.



Dovesi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는군요.



Matilde에 대해.



바로 앞에 있는 Nelse에 대해;;;



대놓고 디스하네요 ㅋㅋ 쿨한 흑형 Neville



자기 자신에 대해 소개하네요.



Primo가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 저택에 왔는지 의아해합니다, 단순히 Primo가 욕심쟁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Neville



그 다음 Nels에게 말을 걸어봤더니..



Dovesi에 대해 물어보니, 피부색을 제외하고는 너무 닮았다고 넉담을 하네요.



알고보니 딸을 잃어버린 불쌍한 아버지였군요... 그리고 Dovesi를 보면서 딸을 기억하려 하니 슬프겠네요.



Matilde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Neville에 대해 물어보니 이쪽 역시 대놓고 디스 ㅋㅋㅋㅋㅋㅋ



흠, 디스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결정적인 이유는 딸의 죽음이 제국의 도움을 받지 못해서였군요... ㅠㅠ



Nels는 Primo가 괜찮다고 칭찬을 하네요.



아래층으로 다시 내려가서 Primo와 대화.



Dovesi에 대해 얘기해보니, 오히려 이쪽도 좋아하고 있었군요.



주인공을 사랑의 큐피트로 임명하는 프리모.



Nels가 괜히 Primo와 Matilde에 대해 언급한게 아니였군요 ㅋㅋ



칭찬해주던 Nels와는 반대로 Nels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을 말하는듯 합니다.



허나, Primo는 비상한 관찰력을 가짐에 분명하군요, Nels는 죽어버린 딸을 잊으려고 술에 쩔은 거겠죠..



Neville에 대해, 스카이림부터 모로윈드 까지 출정한 군인이라면 정말 베테랑이겠네요!!



흠, Neville이 이 저택에서 금찾는 게임에 참여한 이유는 은퇴했기 때문이란걸 알았네요.



자기 자신에 대해.



다음은 프리모를 계속 따라다니던 Dovesi에 대해.



이런 욕심쟁이들 주인공이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집에 조금 훑어보고 있었다는 군요.



자신에 대해.



Matilde에 대해 물어보니 Matilde가 자기를 싫어하는 눈치를 아는 모양이군요.



Nels가 Dovesi를 보는 것을 자신도 안다는군요, Nels가 Dovesi를 간혹 처다보는 이유는 뭐... 딸과 닮았기 때문이죠.



Neville에 대해 물어보니, 역시나 베테랑중의 베테랑이였군요.
하지만 정작 자신은 Neville이 싫다는군요.



모로윈드 전투때 자신들을 괴롭혔다는군요, Neville은 오히려 Dovesi를 존경하는데..



뒤끝이 남은 Dovesi는 Neville이 위험 인물이라고 경고합니다.



Primo에 대해 물어보니,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을거라고 낙담하네요.



ㄴㄴ 사실 프리모는 츤데레임.



오오미, 기뻐서 어쩔줄 몰라하는 Dovesi.



Primo의 방에 가서 그를 기다리라고 Dovesi에게 설득하는 주인공;;



Po붕가 성립wer



대화를 마치고 바로 그의 방으로 향하는 그녀



혼자있군요.



바로 앞방에는 Neville이 지쳤는지 먼저 취침에 들어갔네요.



저는 뱀파이어라서 피가 고팠지만, 참고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Neville이 죽은 체로 발견됩니다.



다음 날 Dovesi에게 말을 거니, 두려움에 떨고 있군요.



우리중에 뻠인이 있어!



Dovesi의 말은 귀담아 듣는 주인공.



자신의 말을 들어줘서 기분이 나아진것 같다는 군요.



자신을 추스려고 뭘 좀 먹으려 지하에 혼자 간다는군요, 위험한데 이거?



말을 마친후 다시 혼자 가버리는 Dovesi



다음 날, 또 다른 시체로 발견된 Matilde!!!



Primo가 죽은 시체들의 복수를 다짐한듯 합니다.



이 녀석이 이런때에 그런 기회를 생각하네요 -ㅁ-



Primo가 추리하길, 마틸드가 황금을 발견했는데.. 누군가가 황금 때문에 그녀를 죽였다고 하고 그것으로 인해 나머지는 안전할거라 예측합니다.



Nels에 대해 물어봤는데, Nels를 의심하고 있군요..



베테랑 군인이 당했다며, 나머지 남은 사람들은 위험할거라고 경고합니다.



Nels에게 말을 걸어보니 그 역시 두렵다는 군요.



술로 현실도피를 하겠다는 Nels..



Nels도 Primo가 말한대로 경쟁자에게 살해 됬다는 추측을 내립니다.



서로 선을 지켜야 한다며 주인공에게 경고를 하는 Nels..




Neville에 살해당했다는 것에는 모두가 똑같은 심정이군요...!



Primo에 대해 얘기하니, 그가 여기 왜 있는지에 대해 의아해합니다.



Primo가 심심풀이로 사람을 모아서 죽이거나, 암살자를 고용했다고 추측합니다.



미친 소리라고 주인공이 다그치지만, 지금 흐르는 시간 만큼 미칠 지경은 없다네요;;



마지막으로 주인공에게 경고를 하는 Nels



한편 지하에서 목을 축이고 있던 Dovesi



말을 걸어보니, 이제 황금은 어쨋든 좋으니 나가고 싶어하는데... 집안 곳곳이 모두 잠겼다고 합니다.



Matilde에 대해 얘기하니, 디스 하네요.



Nels에 대해 묻자, 자신을 향한 시선이 처음에는 좋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무섭다며 그를 살인자로 내몹니다.



Neville에 대해서는 역시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의견을 내놓습니다.



Primo에 대해 얘기하니, 빠져나가면 그와 같이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불쌍한 Dovesi.. 얼마나 무서울까요...



!?



Dovesi의 싸늘한 시체를 뒤로 한채 무언가 지나갑니다..!



Dovesi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받은 Primo는 같이 붙어있어야 한다며 주인공에게 경고합니다!



Nels에 대해 얘기하니, Primo는 자신이 얘기한데로 주인공과 자신 이외에 살인 저지를수 있는 사람은 그 밖에 없다며, 검을 치켜세우며 그에게 갑니다!!



Primo에 칼에 의해 싸늘하게 변한 Nels...



그의 몸을 뒤졌봤지만, 무기는 커녕 술과 술잔 밖에 없었습니다!



Nels이 죽자, 범인이 죽었다고 안도하며 주인공과 함께 나갈 방도를 찾자고 얘기합니다.

과연 이 사건은 이렇게 끝난 것일까???




Primo........











































다음은 너랑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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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emswnsdud    친구신청

워메 스크롤 압박

낭만병늑대    친구신청

메인퀘보다 더 잘짜여진듯한 다크브라더후드퀘;;
처음 목표가 주정뱅이, 해적, 마약쟁이들이라 별 죄의식없이 죽이다보니 나중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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