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혐한발언이라고 할지라도 그 나라 언론들은 초계기 사건에서 정부 비판 모드가 아닌 한국 비판 모드로 나왔고 일본 정부 옹호모드였기에 초계기 사건에서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일본정부가 옳은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 나라 언론이 혹은 교육이 어떻다고 해서
일본 사람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거나 나쁜 소리하는 걸
우리나라 사람 입장에서 이해해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카쿠리//이해해달라는 걸로 보셨군요. 이해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저쪽은 답이 없습니다.
언론 자체가 조선일보스럽게 진실을 왜곡하고 그러는데 초계기 때 야후재팬 메인뉴스만 봐도
한국이 문제라는 식으로 보도되더군요.

이름은 까먹은 엄청이쁘고 키고고 머리작은 stu48 센터는 한국이랑 조금도 연관이 없는데 쇼룸 혐한댓글러한테 악플달면 슬퍼진다고 그만하라고 부탁했었죠. 프듀로 한국팬도 늘고, 교류가 있는 연습생들도 많아 일본사회의 주류는 혐한으로 향하고 있어도, 젊은 여성들과 akb 아이들은 한국 좋아가 다수라고 봅니다만...

사시하라 이사람은 가족같은 후배들이 분위기 안 좋은 상황에서 한국활동하느라 맘고생 심할거 알텐데 막말던지는거 보면 인성이 제대로된 인간은 아닌듯 하네요

인성보다는 말할 때 생각을 안하고 말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본에서도 이런 걸로 욕먹었던 걸로 암.

hkt48 그룹내에서 멤버들이 좋아했을 정도 사쿠라, 나코는 말할 것도 없고

사시하라 리노는 아이돌보다는 버라이어티 쪽인가 예능쪽으로 뜬 케이스라는 말이 있죠

한국의 입장에서 놓고 생각하면 사시하라 리노가 대단히 중요한 인물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