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혜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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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토크] 최근아이돌판 보고있는 소감 (2) 2021/08/22 PM 10:34

 

 

 

대형기획사의 케어를 받는 아이돌이 아니라면 유튜버도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닌듯,

그런 조짐자체는 이삼년전부터 발빠른 그룹 소수가 시작해서 보여는 줬으나 이제는 정말 대세가 되어간다 

유튜브에 아이돌들 브이로그나 컨텐츠올라오는건 이제는 너무 당연한듯,

 

최근에는 진짜 영세한 소속사 유튜브컨텐츠를 보는데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이고 볼만도했다.

 

 

 

 

아이즈원 파생의 행보

 

권은비

 

울림이 어떻게 생각하고있을지 궁금하다. 미주가 산소줄을 달아놓은 상황에서 현재 울림이 택할수 있는 선택지는 신인남자그룹의 론칭이 있었는데

발빠르게 권은비의 솔로가 나온다. 그 말인즉슨 이미 몇달전부터 울림에서는 권은비&김채원의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했을듯하다.

결과로보면은 권은비 솔로 김채원 이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지금까지 나오는 프리뷰를 들어보면 기대가 되기는한다.

 

하지만 결국 봉사활동하는게 아니라면 대중의 선택을 받아야하는데 그건 지켜봐야 알겠지.

 

김채원

 

독이든성배 혹은 계륵 이러지도저러지도

그런느낌이지않을까싶다.

 

로켓펀치의 합류는 로켓펀치의 상황이 울림이라는 그래도 이름있는 중소소속사인데도 좋지못한상황이고 울림의 신인그룹은 몇년이 지나야할지 알수없는상황 울림에 남아있는게 불안한 상황 서로 가져갈건 가져갈수있는 선택을 했다고 봄

 

 

장원영 안유진

 

난 개인적으론 애매하다고봄

왜냐면 내가보기에 위즈원중에 활동력이 강한팬층은 일본멤버와 울림멤버들의 팬층임

 

장원영과 안유진이 인기가 없다는건 결코 아닌데, 장원영과 안유진이 아니더라도 먹힐정도의 그룹을 스타쉽이 준비한게 아니라면 딱히 아이즈원 파생이라는 효과가 가장 없지않을까싶음

 

 

강혜원 김민주

 

강혜원은 잘모르겠음 유튜브 채널팠다는건 알긴알겠고, 배우지망이라고도 본거같긴함

근데 개인적으로 내가 가끔 브이라이브나 무대하는걸볼때 느낀점은 기존에 내가 아이돌들을 보면서 느꼈던 그런느낌이 들지않았음

무대가 너무 재밌다 고프다 그런느낌이, 진짜 무대 좋아하는 아이돌들보면 본인들의 인기,성적이랑은 전혀 관계없이 너무 좋아하는 아이돌들이 있음

 

배우판도 사실 음... 엄청 만만찮고, 유튜브 채널판걸보니 유튜버를 본업으로 할려나 싶기도한데 기존에 팬층만 잡을수있다면 안정적인 선택인듯

 

 

김민주

 

외모,키,비율  굉장하다고밖에 말할게없음

장기간의 생방송 MC를 맡았다는건 엄청난 경험치를 쌓았다고 보면됨, 향간에는 김채원과 더불어서 하이브행이라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본인소속사를 생각했을때엔 김채원과 마찬가지로 우리랑 뭐 하자 해줄때 가는게 좋지않을까 싶음

보통의 아이돌소속사였다면 굉장한 인재로 쓰일테니까

 

 

 

 

JYP 

 

신인그룹론칭

 

어떻게봐도 있지의 걸스힙합의 연장선으로 보임

다만 하나 차별점을 추론해보자면 있지가 JYP의 고집이담긴 JYP표감성의 걸스힙합이라면 이 신인그룹은 그 감성이 빠진 걸스힙합이 되지않을까싶음

 

저게 아니라면 두가지의 갈래점을 생각해볼수있겠는데

 

걸스힙합은페이크였다핫하 청순큐티받아라(트와이스후계) 

 

혹은

걸스힙합도, 청순큐티도 아닌 최근아이돌판에서 볼수없었던 컨셉이라는말인데 트와이스를 만든 JYP의 저력이 다시금 나올지.

 

 

 

 

신인아이돌의 라이징이 돋보인다.

 

스테이씨&위클리

 

스테이씨는 음원상위권에서 적잖이 머물고있고, 9월컴백을 앞두고있는데, ASAP같은 노래를 가져온 소속사이기때문에 프로듀서의 눈과 귀가 

어나더레벨 이라고보면 될거같다. 잊을만하면 그 방향이 대중과의 선택과 다르게 갈때도있긴하지만...개인적으론 이 성공세를 굳힐것같은 그룹이다.

 

위클리

 

음원성적으로는 두드러진점이 없지만 음반판매에서 성장세가 돋보인다. 플레이엠이 카카오엔터 자회사중 하나이고 에이핑크의 후계이기도해서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데뷔때 유튜브 원더케이채널에서 푸쉬가 상당했다.

여돌판이 쉽지않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초반푸쉬과, 곡퀄리티에 비해 성적은 아쉬운게 사실이다. 대중들에겐 아직 생소하지만 덕후판에서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코로나로인해 전체적으로 걸러질만큼 걸러졌다 하는 느낌이 강하다.

 

본인 끼가 보통이 아니라면 이젠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유튜버를 한다는 선택지도있고, 역으로 연예인이 유튜버도 겸하니말이다.

데뷔하는 10대후반 20대초반친구들이 이젠 아니다싶으면 탈퇴하는경우를 심심찮게 볼수있다. 난 개인적으론 그게 너무 기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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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ㄴㄴ    친구신청

Jyp에서 또 낸대요? 헐..

akznxk77    친구신청

글 재밌게 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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