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 고려거란전쟁 ) 동원령에 헤어지는 가족들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조정의 명으로 거란을 막고자 떠나는 사람들 ..

그 동원령에 선포된 사람들은 누군가의 아버지 혹은 아들 인 사람들 이기에 

그들을 언제 다시볼수 있을지 기약없는 고통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들의 아픈 마음을 

누가 이해해줄수 있을지 .. 

[guadnpqez]

지금이라고 별 다르겠습니까 북한이랑 전쟁터지면 우리가 저래됨
전쟁나면 어쨌든 죽기살기로 싸워야겠지만 안나게 조율을 잘하는게 더 중요한 이유

[超勇者神]

그래도 현종은 저런일에 대한 죄책감은 있었는지
전후에 전사자와 가족들에 보상도 해주고 제사도 크게 지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