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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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세 죽을맛인 아베아자씨 이야기 (3) 2018/03/12 PM 10:58

북풍으로 제법 재미좀 보셨었는데 하필 사학스캔들 타오를때 한미북이 제대로 밖에서 

이쪽은 신경끄셈해주는 바람에 죽을맛인 아베아자씨

이분 가문이 대대로 정치가문인데 하나같이 끝이 좋질 않습니다.

 

외할아버지 60년대 총리였던 키시노부스케

당시 총리가 일본이 유사시 다시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미·일 안전보장조약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이에 반대하는 일본 시민들이 도쿄 시내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죠. 33만정도 모였다고.

이때 국회를 포위한 국민을 따돌리기 위해 진지하게 자위대 투입을 생각했다고합니다. 당시방위청장이 말려서 다행이었죠.

 

그다음이 아베아버지 아베신타로

이분도 나름 엘리트코스타서 그대로 좀더 정치경력쌓으면 총리도 무난히 될수있었으나 리쿠르트스캔들이라는 거대한 비리에 휘말리고

엎친데덮친격으로 병까지 얻어서 불명예스럽게 정치인생끝

 

그리고 아베씨는 현재 진행중 이사람도 제작년여름에 선거대승하자 과반수를 확보하니 바로 평화헌법 개정할려다가

일왕할배의 태클에 흐지부지 작년부터는 부인 사학비리가 슬금슬금 얘기나올때 북한미살덕에 그리로 눈돌리게 하느라

신칸센도 막 세우고 하더니만 결국 아사히신문의 폭로로 현재상태.

이분은 어떤엔딩을 맞이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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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친구신청

그냥 쓔레기 정치집안이구먼요..

샤리 페넷    친구신청

지금 엄청 똥줄탈거에요. 북풍도 못쓰지 아사히는 죽자고 털어내지. 아베 저새키는 좀 끌어내려야 되는데, 그뒤에 올만한 인간들도 쓸만한 인간이 없다는게..참..

☆모래마녀☆    친구신청

저 나라도 좀 진지한 민주주의의 맛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봉건국가나 마찬가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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