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에서
드래곤볼 슈퍼 최신간 만화책을 구매해서 왔습니다.
그 중 마지막 페이지 중에
17호가 강해진 이유?
라고도 볼 수 있는 이유가 나옵니다.
17호가 지키고 있는 섬에 '셀쥬니어'
출몰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힘의대회에 참관하는
17호를 대신하여
오천과 트랭크스가 섬을 지키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에
셀쥬니어들과 조우하여
싸우게 됩니다.
오천과 트랭크스는 자신들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셀쥬니어들에게
당황하게되는데,
다행히 17호가 Ranger마크가 달린
사람들을 건들지말라고 단단히 교육해놓아
싸우다 말고 그 마크를 발견한 셀쥬니어들은
오천과 트랭크스에게 사과를 하고 도망가게됩니다.
마지막 해설이 셀의 부활과 관련됐다면
관련될수도 있는데
셀의 핵만 무사하면 언제든 부활할수 있었음을
명시하며 셀쥬니어들도 마찬가지이기에
이들은 그때의 잔당일수도 있다고 코멘트를 날립니다.
제생각에는 셀의 부활 또는 셀쥬니어들의 성장으로
셀의 복귀여지를 남겨두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아니면 17호가 오공만큼 강해져있었다는 정당성을
두기위해 만든 설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끄읕-
셀이 되살아난다해도 이상할건 없을것 같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