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2주 이상 쉴수 있을 기회가 할아버지 되기 전에는 없을 거 같아서 평소에 가고 싶었던 곳을 갔습니다.
런던에 도착하자 마자 처음 간 곳이 애비로드에요.
제가 비틀즈를 좋아해서 너무 기대되는 바람에 도착 직전까지 ㄷㄷ떨었던게 생각나네요ㅎ
그다음에 근처 공원에 가서 둘러 봤습니다.
이 동네 짐승들은 정말 특이한 것이 사람들이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먼저 다가오고 하더라구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