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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철권팡' 레볼루션 후기 (3) 2013/06/16 PM 11:49
철권이 패드로도 할만하다는 유저님들을 믿고 북미판 인스톨후 해봤습니다ㅋ


일단 철권 레볼 생각보다 플레이타임 기네요..보통 평일 하루에 이정도면 될듯?
부족하면 psn계정 몇개 더 만들어서 하면 될듯 싶구요.



아케이드 2번인데 1번에 8판인가9판인가 왕까지가면 10분정도 플레이타임이구여

사람들과 대전하는건 5번 주네요. 5전3선승. 10연승까지 해봤는데 연승하면 프리미엄티켓을
계속 주더군요. 연승하면 계속 할수 있는듯싶고, 일단 캐릭터를 선택하고 맵선택하고
이딴게 없기때문에 로딩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처음엔 대전한판에 티켓하나라 너무 조금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매칭검색하는동안에는 기다리는게 아니라 피 무한 상태로 컴터와 대전을 시켜주기때문에
손도 풀고 연습도 하고 할만하네요.

이겨서 얻은 프리미엄티켓은 취향에 맞게 아케이드나 대전 둘중에 골라서 써도 되고, 흠..
당분간 재미나게 즐길듯 ㅋ~ㅋ


최고 맘에드는건 바운드콤보 삭제와 캐릭터수가 적은게(호불호갈림) 좋네요.
시간별로 캐릭터 몇개씩 업데이트하면 모든케릭터를 차분하게 익힐수 있을거라는 믿음-_-

무튼 F2P로 오랜만에 많은 피드백받아서 예전같이 철권좀 흥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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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나츠    친구신청

헉.. 바운드콤보삭제라니... 이게 진정한 꿀재미인데..

아미티    친구신청

전 철권5 정도까지하다가 접어서
바운드가 없으니 비슷한 느낌으로 복귀하기 좋더군요.

하지만 로컬에서 vs를 못하는거랑 연습모드가 없는건 불만

찰진걸    친구신청

하긴 연습모드가 따로 없는게 저도 참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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