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 전에, 칼바크의 가방으로 차원종이 소환가능하다는것을 듣고
검은양팀이 구로에서 교체된다는 김유정의 말을 듣고 난 후입니다.
이세하
게임하는시간이 늘어서 좋다면서 짜증부리네요
그래도 찜찜한건 더 싫은건지 김시환을 만나러 갑니다.
이슬비
교체건으로 심통난 슬비에게 석봉이가 제대로 어필해주는군요
슬비의 호감도가 상승했다!(+5)
역시 리더로써 제대로 끝내고 싶은 마음에 김시환을 만나러 갑니다.
서유리
자신에게 호감을 품었는지 물어보다가 강한 부정을 하는 석봉이(유리의 호감도가 하락했다..-5)
그래도 침울해하는 유리에게, 석봉이가 김시환을 소개시켜줍니다(유리의 호감도가 상승했다!!+5)
일거리를 찾아 헤메던 유리는 김시환을 만나러 갑니다.
제이
어른의 입장에서 본 제이, 자신감없어 하는 석봉이를 다독여줍니다.
석봉이도 교체건으로 분해하는 제이를 눈치채서, 김시환이를 소개시켜줍니다.
미스틸테인
자신보다 어른스러운 테인이가 걱정되서 교체되는거에 찬동하는 석봉이지만
'차원종의 사냥이 사명'이라고 외치는 테인이가 기특한건지
김시환이를 소개시켜줍니다.
...그나저나 김시환도 '거기 계신 예쁜 손님' 이라고 얘기하는거 보면...
그리고 다른 검은양팀과는 다르게
자신에 꾐에 아무렇지도 않게 고마워하는 테인이를 보며
순진한 호갱님이라며 허탈해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