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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선택의 기회 (0) 2017/03/01 PM 09:05

램스키퍼 파트 시작합니다!

 

 

 

 

 

 

 

이세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 김유정이, 세하의 현재 심정을 물어봅니다

세하는 그다지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언제까지고 끙끙 앓고 있을 수는 없다며

훌훌 털어낸 듯합니다

 

부국장은 브리핑에 앞서서 데이비드와 이리나를 쫓는 작전에, 세하는 빠져도 된다고 말합니다

공항에서의 전투는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이번엔 세하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싶다며

그만둔다고 해서 자신은 물론이고, 아무도 널 책망하지 않겠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세하는 그만두지 않겠다고 답합니다

솔직히 꺼려지는 건 사실이지만, 이미 이 일에 개입한 자신은 도망치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부국장도 세하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함께 이 일을 매듭짓기 위해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이 모든 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램스키퍼의 블랙박스'

데이비드를 상대로 이를 사수해야 되는게 주된 목적입니다

부국장은 믿을만한 사람에게 미리 맡겨놓은 상태라며, 찾아가서 블랙박스를 확보해오라는 임무를 내립니다

 

현재 그 블랙박스는 재해복구지역의 채민우 경정에게 있습니다.

 

 

 

 

 

 

 

이슬비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 김유정이, 슬비의 현재 심정을 물어봅니다

슬비는 충격이 완전히 가신 건 아니지만, 팀의 리더로서 이정도 일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입니다

 

부국장은 브리핑에 앞서서 데이비드와 이리나를 쫓는 작전에, 슬비는 빠져도 된다고 말합니다

공항에서의 전투는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이번엔 슬비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싶다며

그만둔다고 해서 자신은 물론이고, 아무도 널 책망하지 않겠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슬비는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답합니다

오히려 제 손으로 이 일을 매듭짓고 싶다며, 자신의 손으로 배신자를 처벌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칩니다

부국장도 슬비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함께 이 일을 매듭짓기 위해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이 모든 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램스키퍼의 블랙박스'

데이비드를 상대로 이를 사수해야 되는게 주된 목적입니다

부국장은 믿을만한 사람에게 미리 맡겨놓은 상태라며, 찾아가서 블랙박스를 확보해오라는 임무를 내립니다

 

현재 그 블랙박스는 재해복구지역의 채민우 경정에게 있습니다.

 

 

 

 

 

 

 

서유리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 김유정이, 유리의 현재 심정을 물어봅니다

유리는 솔직히 아직도 어떨떨하고, 데이비드 지부장이 우릴 배신했다는게 마치 꿈인 것 같다며

현실을 어렵게 받아들입니다

 

부국장은 브리핑에 앞서서 데이비드와 이리나를 쫓는 작전에, 유리는 빠져도 된다고 말합니다

공항에서의 전투는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이번엔 유리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싶다며

그만둔다고 해서 자신은 물론이고, 아무도 널 책망하지 않겠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유리는 이대로 도망치기는 싫다고 답합니다

힘들고 괴롭지만, 좀 더 싸우고 싶다며, 자길 두고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부국장도 유리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함께 이 일을 매듭짓기 위해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이 모든 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램스키퍼의 블랙박스'

데이비드를 상대로 이를 사수해야 되는게 주된 목적입니다

부국장은 믿을만한 사람에게 미리 맡겨놓은 상태라며, 찾아가서 블랙박스를 확보해오라는 임무를 내립니다

 

현재 그 블랙박스는 재해복구지역의 채민우 경정에게 있습니다.

 

 

 

 

 

 

 

제이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 김유정이, 제이의 현재 심정을 물어봅니다

제이는 무덤덤히 괜찮다고 말하며, 오히려 유정씨나 애들이 걱정이라고 전합니다

부국장은 안그래도 애들에 대해 말할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공항에서의 전투는 불가피했지만, 이번 데이비드와 이리나를 쫓는 작전에서

아이들에게 작전에서 빠져도 된다고, 선택의 기회를 주었지만...

제이는 아마도 다들 빠지지 않겠다고 말할거라고 그들의 심정을 대변해줍니다

 

부국장도 일단 애들의 의견을 존중해주었지만, 이게 정말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며

앞으로의 가혹한 싸움이 애들에게 상처 입힐 게 분명하다며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합니다

제이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이들을 강제로 싸움을 중단시킨다면, 오히려 그 아이들을 망가트릴 거라며

다행히도 이들에겐 배신하지 않을 어른인 자신과 유정씨가 있으니, 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자며 기운을 북돋아줍니다

 

제이의 위로에 힘입어, 부국장이 함께 이 일을 매듭짓기 위해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이 모든 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램스키퍼의 블랙박스'를,데이비드를 상대로 이를 사수해야 되는게 주된 목적입니다

부국장은 믿을만한 사람에게 미리 맡겨놓은 상태라며, 찾아가서 블랙박스를 확보해오라는 임무를 내립니다

 

현재 그 블랙박스는 재해복구지역의 채민우 경정에게 있습니다.

 

 

 

 

 

 

 

미스틸테인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이자 유니온 부국장 김유정이, 테인이의 현재 심정을 물어봅니다

테인이는 나쁜 사람들을 무찌르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했다며

밝은 표정을 잃지 않습니다

 

부국장은 브리핑에 앞서서 데이비드와 이리나를 쫓는 작전에, 테인이는 빠져도 된다고 말합니다

공항에서의 전투는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이번엔 테인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싶다며

그만둔다고 해서 자신은 물론이고, 아무도 널 책망하지 않겠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테인이는 이미 싸우기로 결심한 마음을 바꾸지 않겠다며

제 소중한 사람들을, 제 손으로 지키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부국장도 테인이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함께 이 일을 매듭짓기 위해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이 모든 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램스키퍼의 블랙박스'

데이비드를 상대로 이를 사수해야 되는게 주된 목적입니다

부국장은 믿을만한 사람에게 미리 맡겨놓은 상태라며, 찾아가서 블랙박스를 확보해오라는 임무를 내립니다

 

현재 그 블랙박스는 재해복구지역의 채민우 경정에게 있습니다.

 

 

 

 

 

 

검은양팀 모두가 신뢰하고 인정하는 채민우를 만나기 위해

재해복구지역으로 찾아갑니다

 

 

 

 

 

 

 

오래간만에 재회한 특경대의 채민우 경정이, 송은이 경정님에게서 상황을 전해들었다며

부디 마음을 굳게 가져달라고 위로해줍니다

 

부국장의 부탁대로 이 중요한 물건을 여지것 지켜왔다며

검은양팀에게 건네줍니다

 

...그 때 갑자기 부국장님에게서 긴급 전문이 날라옵니다

공항에 정체불명의 위상능력자들이 나타나서 로비를 점거했다는 불길한 소식이 전해옵니다!

 

검은양팀은 서둘러 공항으로 복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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