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접속 : 4431   Lv. 5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 명
  • 전체 : 151824 명
  • Mypi Ver. 0.3.1 β
[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베로니카에 대하여 (0) 2017/04/26 PM 09:00

베로니카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트레이너가 좀처럼 냉정을 되찾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트레이너의 전용대사가 있습니다)

세하가 베로니카에 대해 물어보자, 네 어머니한테서 아무말 듣지 못했냐고 되묻는 트레이너

알파퀸은 전쟁 때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해서, 세하도 울프팩팀에 대해서는 거의 듣지 못했다고 답합니다

 

이에 납득한 트레이너는, 저 베로니카라는 여자가 과거 울프팩팀의 멤버였음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오늘 이 순간까지, 불의의 사고로 그녀가 전사했다고 알고 있는 트레이너가

그녀가 어떻게 살아돌아왔고, 왜 이런 곳에 갇혀있으며, 데이비드는 왜 그녀를 노리는지 이해하질 못합니다

 

트레이너가 이렇게 당황하는건 처음보는 세하가 침울해하면서도

특수격리구역에서 본 그녀의 상태가 무척 위험해보였다고 전합니다

트레이너는 그녀가 사라져있던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게 틀림없다고 추측합니다

 

 

 

 

 

 

 

이슬비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트레이너가 좀처럼 냉정을 되찾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트레이너의 전우였던 그녀는, 울프팩 팀의 그 누구보다도 상냥하고, 평화를 사랑하던 여자였지만

오늘 이 순간까지, 그녀가 전사했다고 알고 있었기에,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듯 합니다

 

수용소 최하층에서 직접 베로니카와 대면한 슬비는

그녀의 등 뒤에 특수한 기관이 달려있었고, 엄청난 힘과 위압감이 느껴졌지만

제대로 이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전합니다

 

트레이너는 데이비드가 왜 그녀를 노리는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서 알아내야 한다며 초조해합니다

슬비는 많이 힘들어 보이는 트레이너에게 괜찮은지 묻자

트레이너는 잠시 당황했을 뿐이라며, 서서히 냉정을 되찾습니다

 

 

 

 

 

 

 

서유리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트레이너가, 좀처럼 냉정을 되찾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트레이너의 전우였던 그녀는, 울프팩 팀의 그 누구보다도 상냥하고, 평화를 사랑하던 여자였지만

오늘 이 순간까지, 그녀가 전사했다고 알고 있었기에,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듯 합니다

 

수용소 최하층에서 직접 베로니카와 대면한 유리는

어쩐지 트레이너가 설명한 것과 인상이 많이 달라보였다며

등 뒤에 이상한 팔이 달려있고, 정신이 많이 불안정해 보였다고 전합니다

 

트레이너는 데이비드가 왜 그녀를 노리는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서 알아내야 한다며 초조해합니다

유리는 안색이 많이 안 좋아보이는 트레이너에게 쉬는게 어떻겠냐고 권하자

트레이너는 너에게 각오가 없으면 떠나라고 잘난듯이 말했으니, 여기서 주저앉을 수 없다며 서서히 냉정을 되찾습니다

 

 

 

 

 

 

 

제이

(트레이너의 전용대사가 있습니다)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트레이너가, 좀처럼 냉정을 되찾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제이는 그녀가 살아있었다는 걸 정말 몰랐던 건지, 아님 알면서 자기에게 숨기고 있었는지 트레이너에게 따지자

트레이너는 네가 알고 있던 것처럼, 그녀가 차원전쟁 때 전사한 줄로만 알았다고 답합니다

 

제이는 자꾸 죽은 줄 알았던 사람들이 살아돌아오는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난다며 혼란스러워 합니다

트레이너는 재차 그녀의 생존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강조합니다

결국 이건 누군가가 우리를 기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용소 최하층에서 직접 베로니카와 대면한 제이는

조금도 나이를 먹은 것 같지 않은 그녀가, 등 뒤에 흉측한 기관을 달고서

자신을 제대로 못 알아보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트레이너는 데이비드가 왜 그녀를 노리는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서 알아내야 한다며 초조해합니다

돌려말하면 데이비드가 베로니카를 노리고 있었다는 건, 그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알면서도 자기에게 아무말도 안해 준것에, 제이는 울분을 터뜨립니다

 

 

 

 

 

 

 

미스틸테인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트레이너가 좀처럼 냉정을 되찾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트레이너의 전우였던 그녀는, 울프팩 팀의 그 누구보다도 상냥하고, 평화를 사랑하던 여자였지만

오늘 이 순간까지, 그녀가 전사했다고 알고 있었기에,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듯 합니다

 

수용소 최하층에서 직접 베로니카와 대면한 테인이는

그녀가 난폭해 보이는 것과 동시에 절박해 보였다며

등에 달린 이상한 팔이, 그 분을 힘들게 하는 것 같다고 전합니다

 

트레이너는 데이비드가 왜 그녀를 노리는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서 알아내야 한다며 초조해합니다

테인이는 안색이 창백해진 트레이너에게 쉬는게 어떻겠냐고 권하자

트레이너는 휴식을 취할 여유 따위 없다며, 서서히 냉정을 되찾습니다

 

 

 

 

 

 

때마침 쇼그가 최하층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었으니

조사 결과를 듣기 위해, 쇼그에게 찾아갑니다

 

 

 

 

 

 

 

쇼그가 부국장에게서 받은 데이비드의 비밀 메일에서 발견한 내용들을 정리해줍니다

 

베로니카는 17세의 나이로 차원전쟁에 참전해서, 곧 울프팩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최종작전에 나섰을 때, 부상으로 인해 혼자 공중전함 화이트팽에 남겨졌지만

그 때 매복해 있던 차원종들이 화이트팽을 노렸고, 그 과정에서 베로니카는 전사합니다

 

....여기까지가 트레이너를 포함한 울프팩팀이 알고 있던 커버 스토리이고, 사실 그녀는 살아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차원종에게 붙들려서, 강제로 차원종 기관을 몸에 이식당했다는 것

이에 제3위상력을 구사할 수 있었지만, 너무 강력한 힘을 얻은 탓에, 정신이 극도로 불안정해졌고

유니온은 회수한 그녀를 이 수용소에 가둔 채, 이날 이때까지 수감해 온 것

 

 

 

 

 

 

쇼그와 트레이너가 데이비드의 비밀 메일에서 새로운 정보를 검색하는 동안

검은양팀은 부국장에게 찾아갑니다

 

 

 

 

 

 

 

이세하

부국장도 수용소 최하층에 울프팩 팀의 예전 멤버가 갇혀 있었다는 상황을 보고 받습니다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한 베로니카의 모습에, 세하가 저대로 놔두면 위험할 것 같다고 전합니다

이제 베로니카의 위상력을 억눌러 줄 수단도 사라진 지금, 그녀가 폭주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부국장은 그녀의 힘을 최대한 소모시키기 위해, 세하에게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이슬비

부국장도 수용소 최하층에 울프팩 팀의 예전 멤버가 갇혀 있었다는 상황을 보고 받습니다

슬비도 뜻밖의 상황이라며 동감하면서도, 그 엄청난 힘에 당장이라도 무너져버릴 것 같은 그녀의 모습이 떠나질 않습니다

이제 베로니카의 위상력을 억눌러 줄 수단도 사라진 지금, 그녀가 폭주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부국장은 그녀의 힘을 최대한 소모시키기 위해, 슬비에게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서유리

부국장도 수용소 최하층에 울프팩 팀의 예전 멤버가 갇혀 있었다는 상황을 보고 받습니다

그녀의 몸에 달려있는 이상한 팔에서 엄청난 힘을 느낀 유리는, 우리 힘으론 상대할 수 없을 것 같았다며 침울해합니다

이제 베로니카의 위상력을 억눌러 줄 수단도 사라진 지금, 그녀가 폭주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부국장은 그녀의 힘을 최대한 소모시키기 위해, 유리에게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제이

(김유정의 전용대사가 있습니다)

수용소 최하층에 울프팩 팀의 예전 멤버가 갇혀 있었다는 상황에서

제이는 자길 걱정해주는 김유정을 안심시켜줍니다

 

그보다도 베로니카는 예전에 제이가 알던 베로니카가 아니였다며

엄청난 위상력이 뿜어져 나오는 정체불명의 기관이 달려있었다고 전합니다

이제 베로니카의 위상력을 억눌러 줄 수단도 사라진 지금, 그녀가 폭주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부국장은 그녀의 힘을 최대한 소모시키기 위해, 제이에게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미스틸테인

부국장도 수용소 최하층에 울프팩 팀의 예전 멤버가 갇혀 있었다는 상황을 보고 받습니다

너무 강한 힘을 가진 그녀가 무서웠다는 테인이가, 그녀 자신도 그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합니다

이제 베로니카의 위상력을 억눌러 줄 수단도 사라진 지금, 그녀가 폭주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부국장은 그녀의 힘을 최대한 소모시키기 위해, 테인이에게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