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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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김유정의 결단 (0) 2017/05/13 PM 03:00

어제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녁에 연이어 올라갈 예정입니다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램스키퍼의 스토리를 먼저 즐기신 후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성난 늑대의 힘 에서 이어집니다

 

트레이너가 이제 방법은 하나뿐이라고 한숨쉬며

김유정에게 찾아갑니다

 

 

 

 

 

 

 

이세하

트레이너가 김유정이 가지고 있는 리모콘을 이용해, 나타의 초커를 작동시켜달라고 제안합니다!

 

예상못한 상황에 놀란 세하가, 그 리모콘은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고 소리치지만

트레이너는 이대로 나타가 제3위상력에 각성하면, 그 때는 초커로도 제어할수 없게 된다며

나타 본인도 누군가의 꼭두각시가 되는건 원하지 않을거라 여깁니다

 

만일 초커를 작동했음에도 소용없다면, 그때는 초커의 출력을 최대로 올려서

나타를 그대로 해방시켜 달라고 요청합니다

 

(※)김유정은 이제 결단을 내립니다

 

 

 

 

 

 

 

이슬비

트레이너가 김유정이 가지고 있는 리모콘을 이용해, 나타의 초커를 작동시켜달라고 제안합니다!

 

예상못한 상황에 놀란 슬비가, 나타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하지만

트레이너는 이대로 나타가 제3위상력에 각성하면, 그 때는 초커로도 제어할수 없게 된다며

나타 본인도 누군가의 꼭두각시가 되는건 원하지 않을거라 여깁니다

 

만일 초커를 작동했음에도 소용없다면, 그때는 초커의 출력을 최대로 올려서

나타를 그대로 해방시켜 달라고 요청합니다

 

(※)김유정은 이제 결단을 내립니다

 

 

 

 

 

 

 

서유리

트레이너가 김유정이 가지고 있는 리모콘을 이용해, 나타의 초커를 작동시켜달라고 제안합니다!

 

사부가 걱정스러운 유리가, 다른 방법이 있을거라며 설득하지만

트레이너는 이대로 나타가 제3위상력에 각성하면, 그 때는 초커로도 제어할수 없게 된다며

나타 본인도 누군가의 꼭두각시가 되는건 원하지 않을거라 여깁니다

 

만일 초커를 작동했음에도 소용없다면, 그때는 초커의 출력을 최대로 올려서

나타를 그대로 해방시켜 달라고 요청합니다

 

(※)김유정은 이제 결단을 내립니다

 

 

 

 

 

 

 

제이

트레이너가 김유정이 가지고 있는 리모콘을 이용해, 나타의 초커를 작동시켜달라고 제안합니다!

 

이대로 나타를 포기할 셈인 트레이너에게, 제이가 제정신이냐고 묻지만

트레이너는 이대로 나타가 제3위상력에 각성하면, 그 때는 초커로도 제어할수 없게 된다며

나타 본인도 누군가의 꼭두각시가 되는건 원하지 않을거라 여깁니다

 

만일 초커를 작동했음에도 소용없다면, 그때는 초커의 출력을 최대로 올려서

나타를 그대로 해방시켜 달라고 요청합니다

 

(※)김유정은 이제 결단을 내립니다

 

 

 

 

 

 

 

미스틸테인

트레이너가 김유정이 가지고 있는 리모콘을 이용해, 나타의 초커를 작동시켜달라고 제안합니다!

 

예상못한 상황에 놀란 테인이가 그를 말리지만

트레이너는 이대로 나타가 제3위상력에 각성하면, 그 때는 초커로도 제어할수 없게 된다며

나타 본인도 누군가의 꼭두각시가 되는건 원하지 않을거라 여깁니다

 

만일 초커를 작동했음에도 소용없다면, 그때는 초커의 출력을 최대로 올려서

나타를 그대로 해방시켜 달라고 요청합니다

 

(※)김유정은 이제 결단을 내립니다

 

 

 

 

 

 

(※)......길고 긴 고민 끝에, 김유정은 결국 초커를 작동시키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트레이너가 이제것 그 리모콘으로 우릴 협박했으면서, 왜 작동시키지 않냐고 냉담한 어조로 묻지만

김유정은 그쪽 팀이 배신했을 때의 보험이었을 뿐, 이런식으론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답합니다

 

트레이너는 물러터진 김유정에게, 그런식으로는 우릴 다룰 수 없다며 거세게 몰아세우지만

김유정은 자신의 선택에 변함없다며, 매섭게 받아칩니다

 

결국 김유정의 뜻을 굽히지 못하고 물러서는 트레이너

트레이너는 그렇게 무른 태도를 유지했다간, 결국 다시 배신당하게 될거라고 충고하면서도

나타를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전합니다

 

 

 

 

 

 

 

김유정 부국장에게 큰 빚을 지게 된 트레이너

이렇게 된 이상, 이대로 칼바크 턱스를 공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를 쓰러트리면, 나타도 최면에서 풀려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칼바크는 지금 나타와 함께 실험실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며

검은양팀에게 실험실까지의 경로를 확보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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