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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나타의 부탁 (0) 2017/05/22 PM 09:04

마지막 활성화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기운을 되찾은 나타의 모습에, 세하가 괜찮은지 묻지만

나타는 하필이면 너따위에게 도움받을 줄은 몰랐다고 투덜거리며

오늘의 빚은 반드시 갚을 테니, 괜히 생색내지 말라고 짜증냅니다

 

세하는 생색 낸적 없다고 반박하면서도, 좀더 안정을 취하라고 권합니다

나타는 자신이 못나간 것을 못내 아쉬워하며, 할거 없으니 게임기나 내놓으라며

네가 절대로 못 깰 기록을 남겨주겠다고 전합니다(...)

 

이제 이 싸움도 막바지에 이르지만, 부국장 아줌마 말대로 안정을 취하는 나타(김유정 : 씁쓸)

부국장도 중계장치로 베로니카의 제1위상력을 극한까지 추출한 지금이 최종국면이라며

베로니카를 상대로 남은 위상력을 소진시켜서, 그녀를 구출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떠나기 전 나타가 '이세하'라고  부르며

꼰대의 옛 동료인 그 베로니카라는 여자가 죽어버리면, 꼰대가 또 찌질댈 테니

그딴 꼴 보기 전에, 반드시 구해내라고 부탁합니다

 

 

 

 

 

 

 

이슬비

기운을 되찾은 나타의 모습에, 슬비가 괜찮은지 묻지만

나타는 하필이면 모범생에게 도움받을 줄은 몰랐다고 투덜거리며

오늘의 빚은 반드시 갚을 테니, 괜히 생색내지 말라고 짜증냅니다

 

슬비는 생색낸적 없고, 그저 우리팀이 너흴 도와줬다는 걸 기억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게 생색내는 거라고 반박하는 나타가 한숨쉽니다

 

이에 썰고 싶은 녀석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나름대로 빚을 갚으려고 하지만

슬비는 썰고 싶은 녀석이 아니고, 구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부탁하겠다고 타이르자

정말 끝까지 모범생인 슬비에게, 네 마음대로 하라고 윽박지르는 나타(...)

 

이제 이 싸움도 막바지에 이르지만, 부국장 아줌마 말대로 안정을 취하는 나타(김유정 : 씁쓸)

부국장도 중계장치로 베로니카의 제1위상력을 극한까지 추출한 지금이 최종국면이라며

베로니카를 상대로 남은 위상력을 소진시켜서, 그녀를 구출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떠나기 전 나타가 모범생을 불러세웁니다

꼰대의 옛 동료인 그 베로니카라는 여자가 죽어버리면, 꼰대가 또 찌질댈 테니

그딴 꼴 보기 전에, 반드시 구해내라고 부탁합니다

 

 

 

 

 

 

 

서유리

기운을 되찾은 나타의 모습에, 유리가 괜찮은지 묻지만

나타는 끝까지 날 안 죽이고 구하려고 한 물러터진 유리에게

자칫 잘못되었으면 나에게 썰렸을텐데, 대체 무슨 배짱으로 그런짓을 한거냐고 짜증냅니다

 

유리는 그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싸우고 싶었을 뿐이고, 사부도 소중한 사람들 중에 포함된다고 답합니다

오글거리고 멍청한 소리하는 유리에게, 나타는 소중한 건 늘 자기 자신뿐이어야 한다고 훈계하지만

유리는 정말 내가 소중하게 생각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한테 배신당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전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만 하는, 눈앞의 멍청한 제자에게 헛웃음을 짓는 나타 

 

이제 이 싸움도 막바지에 이르지만, 부국장 아줌마 말대로 안정을 취하는 나타(김유정 : 씁쓸)

부국장도 중계장치로 베로니카의 제1위상력을 극한까지 추출한 지금이 최종국면이라며

베로니카를 상대로 남은 위상력을 소진시켜서, 그녀를 구출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떠나기 전 나타가 멍청한 제자 놈을 불러세웁니다

꼰대의 옛 동료인 그 베로니카라는 여자가 죽어버리면, 꼰대가 또 찌질댈 테니

그딴 꼴 보기 전에, 반드시 구해내라고 부탁합니다

 

 

 

 

 

 

 

제이

기운을 되찾은 나타의 모습에, 제이가 괜찮은지 묻지만

나타는 도움따위 필요없다고 말했음에도, 끝까지 사람 말 안 듣는 '두 꼰대'를 향해 투덜거립니다

제이는 앞서 말한대로 내 앞에 있는 아이들은 모두 내 보호대상이라고 전합니다

 

나타는 전에 말했듯이 약해빠진 검은양 녀석들이랑 똑같이 보지 말라고 화내지만

제이는 너나 검은양팀이 약한게 아니고, 둘 중 누구라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싸울 수 없는 자신이 약한거라며

겁많은 꼰대 한 명 살려주는 셈치고, 계속 내 보호대상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나타는 이번엔 어쩌다보니 당신에게 도움 받은거라며 제안을 거절하지만

다음번엔 자신이 당신을 구해줄테니, 오늘의 빚을 갚고 말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제 이 싸움도 막바지에 이르지만, 부국장 아줌마 말대로 안정을 취하는 나타(김유정 : 씁쓸)

부국장도 중계장치로 베로니카의 제1위상력을 극한까지 추출한 지금이 최종국면이라며

베로니카를 상대로 남은 위상력을 소진시켜서, 그녀를 구출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떠나기 전 나타가 약쟁이 꼰대를 불러세웁니다

꼰대의 옛 동료인 그 베로니카라는 여자가 죽어버리면, 꼰대가 또 찌질댈 테니

그딴 꼴 보기 전에, 반드시 구해내라고 부탁합니다

 

 

 

 

 

 

 

미스틸테인

기운을 되찾은 나타의 모습에, 테인이가 괜찮은지 묻지만

나타는 하필이면 이런 꼬맹이에게 도움받을 줄은 몰랐다고 투덜거리며

오늘의 빚은 반드시 갚을 테니, 괜히 생색내지 말라고 짜증냅니다

 

테인이는 동생이 형을 구하는 건 당연한거니, 더는 생색내지 않을테지만

그보다도 자신이 형을 구했으니, 전에 부탁한대로 형의 동생으로 인정해달라고 전합니다

 

....그게 생색내는 거라고 반박하는 나타가 한숨쉬며

자신이 빚을 갚을 때까진 동생으로 인정해주겠다고 하자, 크게 기뻐하는 테인이

물론 나타는 빚을 갚고 나면 없던 일로 할 거라고 못을 박습니다(...)

 

이제 이 싸움도 막바지에 이르지만, 부국장 아줌마 말대로 안정을 취하는 나타(김유정 : 씁쓸)

부국장도 중계장치로 베로니카의 제1위상력을 극한까지 추출한 지금이 최종국면이라며

베로니카를 상대로 남은 위상력을 소진시켜서, 그녀를 구출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떠나기 전 나타가 바보 동생 놈을 불러세웁니다

꼰대의 옛 동료인 그 베로니카라는 여자가 죽어버리면, 꼰대가 또 찌질댈 테니

그딴 꼴 보기 전에, 반드시 구해내라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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