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한 소년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세하와 함께 유니온 타워 진입로에 도착하며
세하는 널 지켜줄테니, 안심하고 돌격하라고 외칩니다
기분 상한 나타가 누가 누굴 지켜주냐며
지킨답시고 날뛰다가 뻗지나 말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세하는 당연히 다른 사람도 아닌 네 앞에서, 그런 꼴을 보일 수야 없다며
자신감 넘치게 출발합니다
레비아
세하와 함께 유니온 타워 진입로에 도착하며
세하는 널 지켜줄테니, 안심하고 돌격하라고 외칩니다
보호 받는 입장이 된 것에 기뻐하는 레비아가
자신도 세하를 지킬테니,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북돋아줍니다
세하는 레비아가 있어줘서 다행이라며, 서로의 신뢰를 주고받고 함께 출발합니다
티나
세하와 함께 유니온 타워 진입로에 도착하며
세하는 당신을 지켜줄테니, 안심하고 돌격하라고 외칩니다
이에 티나는 함께 나의 자매를 쓰러트리자며
두터운 세하의 신임 속에, 돌격을 개시합니다
하피
세하와 함께 유니온 타워 진입로에 도착하며
세하는 당신을 지켜줄테니, 안심하고 돌격하라고 외칩니다
세하의 로맨틱한 대사에 흠뻑 젖은 하피가
이러다 정말 반해 버릴지도 모르겠다며, 욕망 가득한 추파를 던집니다(세하:////)
바이올렛
세하와 함께 유니온 타워 진입로에 도착하며
세하는 당신을 지켜줄테니, 안심하고 돌격하라고 외칩니다
이에 마음든든한 바이올렛은, 전속력으로 적을 베어갈테니 뒤쳐지지 말라고 배려해주자
세하는 그럴 일 없으니 걱정말라며, 타워를 향해 전진합니다
진입로의 적들을 각개격파하며
드디어 타워 옥상에 도착합니다
클로저 이세하를 알아보며 울부짖는 징벌자
정말로 세뇌 당한 그녀의 모습에, 세하가 동정을 내비치지만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게 '클로저'의 일이라며
'클로저 이세하'는 이제부터 징벌자을 구하기 위해 검을 치켜세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