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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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임시본부]]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미라주 기간테스 (0) 2018/01/03 PM 09:04

장막 내부의 위화감 에서 이어집니다

 

 

 

 

 

 

 

암흑의 거리를 정찰하고 온 늑대개팀을 맞이해주는 트레이너

상황을 보고 있던 트레이너도, 적의 병력 중에 차원종 그룹도 있음을 알아챕니다

예전에도 나타나서 우릴 곤란하게 했던, 소위 평화주의자라고 자칭하는 미라주 타입이 그것입니다

 

줄곧 그 남자와 손을 잡은 시점에서, 그들이 말하는 평화는 왜곡된 것임을 확신하며

트레이너는 거리로 나가서 미라주 타입들을 처치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거리의 미라주 타입들을 차례차례 처리해 가는 도중

낯익은 차원종 개체를 발견합니다

 

 

 

 

 

 

 

나타

그 정체는 바로 칠흑의 미라주 였습니다

 

칠흑의 미라주는 그들이 여전히 그 남자와 대립중인 것을 보고, 당신들은 평화를 원하지 않냐며

그 남자가 추구하는 어떠한 다툼도 고통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왜 거부하냐고 묻지만

나타는 다툼도 고통도 없는 세상 같은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며

인간은 싸우기 위해, 또한 고통받기 위해 사는 것이라고 맞받아칩니다

 

이에 칠흑의 미라주는 전체의 의지에 따르지 않는 자는 제거되는 게 마땅하니

그대로 평화의 초석이 되라며 덤벼듭니다!

 

 

 

압도적인 실력차에 순순히 굴복하는 칠흑의 미라주 이지만

단일 개체가 아닌, 모두가 하나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미라주 기간테스라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융합합니다!

 

 

 

 

 

 

 

레비아

그 정체는 바로 칠흑의 미라주 였습니다

 

칠흑의 미라주는 그들이 여전히 그 남자와 대립중인 것을 보고, 당신들은 평화를 원하지 않냐며

그 남자가 추구하는 어떠한 다툼도 고통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왜 거부하냐고 묻지만

레비아가 평화를 위해서라면 어떤 나쁜 짓을 해도 상관없는거냐고 지적하며

그런 악행을 그냥 두고 볼 수 없다고 답합니다

 

이에 칠흑의 미라주는 전체의 의지에 따르지 않는 자는 제거되는 게 마땅하니

그대로 평화의 초석이 되라며 덤벼듭니다!

 

 

 

압도적인 실력차에 순순히 굴복하는 칠흑의 미라주 이지만

단일 개체가 아닌, 모두가 하나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미라주 기간테스라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융합합니다!

 

 

 

 

 

 

 

티나

그 정체는 바로 칠흑의 미라주 였습니다

 

칠흑의 미라주는 그들이 여전히 그 남자와 대립중인 것을 보고, 당신들은 평화를 원하지 않냐며

그 남자가 추구하는 어떠한 다툼도 고통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왜 거부하냐고 묻지만

티나 자신이 영혼에 자각했던 건 다툼과 고통 덕분이었기에, 미라주의 발언에 불쾌해 합니다

 

이에 칠흑의 미라주는 전체의 의지에 따르지 않는 자는 제거되는 게 마땅하니

그대로 평화의 초석이 되라며 덤벼듭니다!

 

 

 

압도적인 실력차에 순순히 굴복하는 칠흑의 미라주 이지만

단일 개체가 아닌, 모두가 하나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미라주 기간테스라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융합합니다!

 

 

 

 

 

 

 

하피

그 정체는 바로 칠흑의 미라주 였습니다

 

칠흑의 미라주는 그들이 여전히 그 남자와 대립중인 것을 보고, 당신들은 평화를 원하지 않냐며

그 남자가 추구하는 어떠한 다툼도 고통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왜 거부하냐고 묻지만

듣기만 해도 따분해질 세상에 헛구역질 하는 하피가, 그런 세상따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겠다고 마음을 굳힙니다

 

이에 칠흑의 미라주는 전체의 의지에 따르지 않는 자는 제거되는 게 마땅하니

그대로 평화의 초석이 되라며 덤벼듭니다!

 

 

 

압도적인 실력차에 순순히 굴복하는 칠흑의 미라주 이지만

단일 개체가 아닌, 모두가 하나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미라주 기간테스라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융합합니다!

 

 

 

 

 

 

 

바이올렛

그 정체는 바로 칠흑의 미라주 였습니다

 

칠흑의 미라주는 그들이 여전히 그 남자와 대립중인 것을 보고, 당신들은 평화를 원하지 않냐며

그 남자가 추구하는 어떠한 다툼도 고통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왜 거부하냐고 묻지만

바이올렛은 모든 의사 결정을 포기하고 그 남자의 노예가 되는 건 사양하겠다며

우리는 누구의 노예도 되지 않는다고 일갈합니다

 

이에 칠흑의 미라주는 전체의 의지에 따르지 않는 자는 제거되는 게 마땅하니

그대로 평화의 초석이 되라며 덤벼듭니다!

 

 

 

압도적인 실력차에 순순히 굴복하는 칠흑의 미라주 이지만

단일 개체가 아닌, 모두가 하나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미라주 기간테스라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융합합니다!

(※바이올렛이 굴하지 않고 자세를 바로잡지만, 하이드의 간청으로 현장에서 벗어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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