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대///긴급 이동 명령 에서 이어집니다
뉴욕에 있는 유니온 임시본부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볼프강
이곳은 뉴욕이 습격당할 상황을 고려해 제작된, 위상보호막의 전개가 가능한 돔으로
데이비드의 반란 때, 반란을 진압한 클로저들이 거점으로 활용했던 장소입니다
몇 년만에 와본 뉴욕이건만, 예전에 왔을 때하곤 딴판이 되어버린 풍경을 보고
볼프는 유니온의 간부란 녀석이 어떻게 이런 짓을 벌이냐며
역시 유니온은 썩은 집단이라고 노골적으로 비난합니다
그의 지나친 말에 앨리스가 발끈하지만, 휴가 깎이는 걸 염려한 볼프가 말을 아낍니다
그래도 볼프 본업이 클로저이니, 뉴욕이 엉망이 된 걸 보고 신경이 좀 날카로워진 것 같다는 말에
앨리스는 잠깐 바람이라도 쐬는 게 좋겠다며 그를 북돋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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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사냥터지기 고성 앞 정원에 무사히 복귀합니다
루나
잠시 휴식을 취할 것을 지시하는 앨리스에게, 루나가 1분대의 선생님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묻습니다
앨리스의 말에 따르면, 1분대는 지금 별개의 작전을 수행 중인데
극비 작전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일축합니다
루나는 자신의 완전무결한 능력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인데
왜 자신은 그 작전에 참가하지 못하냐며 불만을 터트리지만
앨리스는 기회라면 얼마든지 있을 테니, 우선은 쉬고 있으라고 지시합니다
함께 따라온 김가면이, 차원종의 소굴이나 마찬가지인 독일의 봉쇄구역에
클로저 본부가 있을 줄은 몰랐다며 감탄합니다
이미 이런 풍경에 익숙한 루나는, 줄곧 이 사냥터에서 차원종들을 사냥하면서 살아왔다고 전해줍니다
그야말로 '사냥터지기' 란 팀명이 어울리는 이곳에, 김가면도 잠시 신세를 집니다
소마
잠시 휴식을 취할 것을 지시하는 앨리스에게, 소마가 선생님들은 그 섬에 아직 남아있는지 묻습니다
앨리스의 말에 따르면, 1분대는 지금 별개의 작전을 수행 중인데
극비 작전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일축합니다
소마는 어차피 여쭤본다 하더라도 가르쳐주지 않을거라는 걸 알기에
얌전히 기다리면서 활약할 순간을 노리겠다며 단념합니다
이에 앨리스는 기회라면 얼마든지 있을 테니, 우선은 쉬고 있으라고 지시합니다
함께 따라온 김가면이, 차원종의 소굴이나 마찬가지인 독일의 봉쇄구역에
클로저 본부가 있을 줄은 몰랐다며 감탄합니다
루나와 함께 지내온 소마는, 줄곧 이 사냥터에서 차원종들을 사냥하면서 살아왔다고 전해줍니다
그야말로 '사냥터지기' 란 팀명이 어울리는 이곳에, 김가면도 잠시 신세를 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