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이야기] 5년정도 전까지만 해도 피규어에는 별 흥미가 없었는데..

솔직히 예전 피규어를 보면 얼굴 표현도 밋밋하고 연출도 표현이 제대로 안되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기술력이 발달하면서 피규어의 얼굴 표정이 좋아지고

가지각각의 연출이 가능해지면서 퀄러티가 매우 좋아지더군요.

일본의 유명한 피규어 전문 조형사들은 벌써 1년간의 작업 스케줄이 채워져 있을 정도로

나오는 피규어의 수에 맞게 그정도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케일 피규어의 경우 연출의 강화와 부속품의 영향으로 예전과 비교해서

옷이 화려하거나 부속품이 좋은 경우 가격이 10만원 중반이 훌쩍 넘어가네요.

정말이지 요즘 매달 나오는 피규어를 볼때마다 지름신이 매번 찾아와서 참느라 고생입니다.

[그대내마음아나요]

와 저도 피규어 별로 관심 없는데, 3번째 피규어 정말 이쁘네요

이름이 뭔가요? 가격도 알수 있을까요?

[전투원]

투러브트러블의 미캉인듯

[花無十日紅]

저도 그렇게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diabloDOC]

왠지 저도 그 강을 건널것 같은 느낌이...

[마비던파와우]

일단 넨도 하나 사서 시작해보시면 좋습니다

[diabloDOC]

그러고 보니 IS 세실리아 넨도가 정말 귀여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