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이야기] 실제로 패기를 사용한 사람을 뽑으라면 역시

모두들 예상을 하셨다시피 실제 패기를 썼다고 믿을수 있을 정도의 위용을 보여주는 마이클 잭슨입니다.

영상을 보면 콘서트를 보면서 실신해서 실려나가는게 당연하다고 여겨질 정도이니....

특히 이 콘서트의 오프닝 영상은 레전드급 전설로 남아있죠.

유리창 깨지는 소리와 함께 지르는 함성에 여럿 쓰러졌다는.....(2:20초 부터)

그 시대마다 즐길수 다 제각각 있지만

다른건 몰라도 잭슨의 음악을 들었던 세대라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마이클 조던도 같이 봤다는게 정말 지금 생각해도 좋은 기억인것 같습니다.

[공룡이태양]

잭슨형 ㅠㅠㅠㅠㅠ

[diabloDOC]

정말 마지막 콘서트는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ㅠ_ㅠ

[숨쉬는건자동이라다행]

무난히 예상가능 ㅋㅋ

[diabloDOC]

하긴 너무나 뻔한 제목이었죠.ㅎㅎㅎ

[PassMusic]

82년1월생입니다.
마이클잭슨, 마이클조던, 헐크, 워리어, 그리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직접겪은게 참 신기하고 좋네요.

[diabloDOC]

저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갈때 느낀 감정이 참 남달랐습니다.

[나루몽]

마이클잭슨이 없는 세상에 살고있다니 ㅠㅠㅠ

[네루네코]

아 진짜 고맙습니다.
오래간만에 예전 희열을 다시 느꼈네요

[이슬버스]

단한번도 마이클잭슨 공연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오히려 사후에 많이 봤네요
마지막에 준비하던 콘서트를 무사히 했다면 그거 실황이라도 봤을수 있었을텐데..ㅠ

[개념과개늠은 한끗차이]

버스운전기사님 같은 썬글라스와 짧은바지 밑단에 흰양말이 멋드러지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오직 한사람뿐. 그리고 그는 정말 전설이 되어 이제 존재하지 않지요..ㅠㅜ

[옵빠K]

노래, 작곡, 댄스, 무대연출, 성실성 모든걸 갖췄다는게 믿을 수 없는...

[원자력장판]

역시나 예지력상승

[마크15]

추억보정이란게 있는걸 감안해도
아직까지 mj를 넘을 팝스타가 안나오는걸 보면...
대단하긴 대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