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이번 철권 세계대회는 정말 깔끔하게 결론이 나왔네요.

일본 대회에서 국내유저가 우승을 못하면 꼭 나오는 이야기 3가지가

1:단판제

2:레버

3:대진운


이렇게 꼭 나오는데 이번 대회는 에보룰로 하는 다전제라 단판은 아니었으니 1번 제외

레버는 한국 게이머들이 할때는 바꿔줬으니 2도 제외

그리고 3번은 우승한 노비가 시크릿.헬프미.무릎은 전부 이기고 우승했으니 이것도 제외

이번 대회는 노비가 잘해서 우승했다는 깔끔한 결론이 나왔네요.

철권 대회를 할때면 국내 유저들 중에서 일부가 너무 일본유저들을 한수 낮게 평가하는데

그런 편견이 이번에 깨졌을것 같습니다

노비는 이로써 에보와 세계대회 우승으로 철권7 세계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네요.

에보나 다음 세계대회 전까지는 이 칭호가 유지되겠네요.

그나저나 아오는 이번에도 무릎의 벽에 막힌게 안습하네요.

그나마 노비의 상성인 플레이어인데.....

[김꼴통]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어려운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백철=]

동감

[Routebreaker]

쌩뚱맞은 질문인데 EVO가 이보 라고 부르는게 아니었나요?-.- 내가 잘못안건가

[diabloDOC]

애초에 줄임말이라 에 나 이나 둘다 맞습니다.

[식빵조아]

영원한 콩라인 아오.....ㅠㅠ

[noir7752]

말이 세계대회지 한일전 원정경긴데요
홈 어드밴티지가 얼마나 큰건데요

[인꾸르]

정.의.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