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킥
접속 : 4173   Lv. 5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7 명
  • 전체 : 70866 명
  • Mypi Ver. 0.3.1 β
[그외 잡다] 흥미가 생겨서 찾아본 국내 개봉 SF영화 관객수. (10) 2016/02/02 AM 01:08

찾아서 간단히 정리 했는데 걍 날려버리긴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http://www.kobis.or.kr) DB 기준입니다.

2,841,699 앤트맨
1,311,190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1,694,529 토르:천둥의 신
3,039,889 토르:다크 월드
3,963,220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514,417 퍼스트 어벤져

10,275,484 인터스텔라
3,227,452 그래비티

1,722,800 스타워즈:에피소드3
3,272,551 스타워즈:에피소드7

4,878,452 마션

9,001,309 아이언맨3
4,498,335 아이언맨2
4,316,003 아이언맨
7,074,867 어벤져스
10,494,499 에이지 오브 울트론

4,313,871 데이즈 오브 퓨처페스트
2,533,852 퍼스트 클래스

국내에서 MCU영화는 진짜 토니 원맨쇼에 가깝더군요.
그리고 캡아횽은 진심 어벤져스팀에 절이라도 해야할듯.
윈터솔져 영화가 잘 나온편이긴 하지만 관객수 차이가 거의 8배 ㄷ;
근데 확실히 캡아횽 인지도가 당시엔 바닥이긴 했죠..
가오겔은 백오십은 되는지 알았는데 백삼십..
하지만 인지도+당시극장횡포(명량으로 깡패질)에 비해 진짜 많이 찍었네요.

이달에 문제의 데드풀이 개봉하긴 합니다만
청불이라 3~4백정도 찍으면 많이 찍은거일듯 하네요.
더욱이 이놈 캐릭터적 성격을 모르는 사람은 저 또라이가 왜 저러는지
영화 끝날때까지 고민할테니 ;;
(영화 포스터나 트레일러에서 데드풀이 어떤형태의 또라이인지 보여주긴하지만
극장 시트에 앉을때까지 그런거 안보고 앉는사람 꽤 됩니다 ;;)

그리고 3월달엔 저스티스의 시작
4월엔 시빌워
5월엔 아포칼립스
6월엔 워크래프트

6월까지 한달에 최소 한번씩은 극장에 돈 바칠일 뿐이군요 ㅋㅋ

신고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로다쥬가 MCU 간판이나 다름없죠...
아이언맨1편은 지금까지 나온 어떤 마블 영화와 비교해도 뛰어나고.....
캡아는 1편이 너무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윈터솔져는 훌륭했지만요

후로리    친구신청

가오갤은 마블영화중에 개인적으론 최상급이었지만 ㅜㅜ우리나라에서는 여자관객을 움직여야 영화가 잘되는데 여자들은 sf 참 안좋아하더군요 ㅋㅋㅋ

노드니 물렁    친구신청

가오갤 아옼ㅋㅋㅋ 명량 이 개똥같은 영화때문에

A-z!    친구신청

스페이스 오페라 + SF 개그물을 좋아해서 가오갤을 극장서 2번이나 봤지만 정말 관객수는.....ㅠ

어브카인    친구신청

저도 가오갤 완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불속 고양이    친구신청

흠... 근데 마블 영화들을 SF로 분류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히어로 영화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슬라정    친구신청

저도 마블은 SF물로서 감상하기보단 히어로물로서 봅니다, 프랜스포머나 매드맥스가 SF(공상과학)이라기보단 액션물이듯... 마블이 공상과학이면 데드풀도 SF물이라 해야되겠죠

TOPAC    친구신청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페이스 오페라류를 싫어한다는 반증인듯.... 가오겔, 스타워즈가 이렇게 인기가 없을수가. ㅠㅠ

소격동    친구신청

MCU같은건 이제 히어로장르로 거의 독립됐다 봐야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정도만 SF라고 칠만하죠..
여기서 빠진 최근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SF영화라하면
스타트렉, 오블리비언, 엘리시움, 혹성탈출, 클라우드 아틀라스, 쥬피터 어샌딩, 채피, 설국열차 정도가 있네요

팔.로미    친구신청

올리신 짤 색감이 맘에 들어 찾아봤는데
덕분에 좋은 그림 알아가네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