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オナ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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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이어리] [24.01.22] 팔월드... 센세.. (0) 2024/01/23 PM 03:33

엄청난 이슈몰이? 대작 느낌?

뭐지? 아니 포켓몬 오픈월드? 젤다 느낌과 아크 짬뽕? 등 그런데 재밌다?

그래도 구매하고 플레이 하지 않는 중년에 나이에 쉽게 움직이지 않았는데

잠깐 하는데 20시간 넘어버리고 주말삭제에 가장 마음에 든 리뷰는 게임불감증이었다.


그래서 토요일 구매 후 설치만 해놓고

일요일 교회 마치고 플레이 시작... 어? 저녁 식사시간? 맙소사 ㅋㅋㅋ

시간 순삭인데 생산 가이드라인이 진짜 잘만들어졌다.

이 렙에 이 정도 여행에 락 풀려서 생산

그후 이 정도 언락하면 되겠지 만들어 놓은 레벨 디자인이 기가막힘


그 사이 나는 튜토리얼 따위 녹여지면서 

이 세계에 녹아드는 여행자가 돼있음


다른 게임들의 장점을 모아두었다고 했지만 

가장 큰 재미는 불필요한 부분들을 지워내며 단조롭게 구성을 했지만 

팔로써 내 스타일을 결정하는 시스템이 이 게임에 재미를 주는듯 하다.


5슬롯의 팔들의 구성을 어떻게 할지

그리고 앞으로 나오는 팔이 나에게 어떤 플레이를 선사해 줄지가 

가장 이 게임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크게

공중 탈것의 팔

육지 탈것의 팔

공격형의 팔

패시브의 팔

이쁜 팔 ㅋ


그리고 던전이나 희귀 팔을 구해야하는 목적이 충분한 이유 ㅋㅋ

그렇게 나의 팔들로 이 세계를 탐험하고 있었다.

진짜 이게 포켓몬을 바라던 유저의 맛 아니었을까?


그리고 팩토리오와 컬트오브램을 재밌게 한 나로서

생산 내실을 다지는 시뮬레이션도 재밌었다.


버그들도 그려려니 하고 그냥 멍청한 팔이라고 보면

그 또한 내새끼 같아서 귀엽다. 


단지 팔 랭크업이 엄청난 노가다일거 같아서 

그 부분은 그냥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올려볼 생각이다.


엘든링 이후 오프라인에도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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