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생 우완 사이드암 투수 우강훈
2024.03.30 / 1대1 트레이드 성사
LG 트윈스 get 우완 우강훈(21세)
롯데 자이언츠 get 내야수 손호영(29세)
+ 1군 통산 4경기(32타자 상대) 9이닝당 볼넷 9.00개
2군 통산 16경기(115타자 상대) 9이닝당 볼넷 5.84개
프로 입단 후 바로 군입대(육군 현역) 후 공백기.
아무래도 실전 경험이 부족한 건 당연한 일이죠.
언젠간 제구가 잡힐 선수이긴 한데, 당장 롯데에선
그걸 기다려 줄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LG는 정우영, 박명근에 이어 또 한 명의 우완 강속구
옆구리 투수가 생겼습니다. 여긴 시간적 여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