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계기는 저번주에 as맡긴 980ti였습니다...
당시 as센터에 전화하니 5~7일정도면 as완료 된다고 하길래
그정도야 뭐 기다리자라는 식으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어찌저찌 기다려서 휴일 제외 5일이 되어 전화를 걸어보니
문자를 못받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문자요라고 물어보니 rma를 보내서 꽤 오래걸릴 거라더군요
???? 그게 무슨 소리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본사에 제품을 보내버렸다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럼 처음부터 그걸 알려줬어야되는 거 아니냐고 하니 아무 말도 안하네요...
그래서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원래 5월 3일에 입고되야 하는데
그날 한국은 휴일이라 적어도 5월 10일에 센터에 들어와서 그후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얼척이 없어서 전화를 끊고 바로 1080ti 검색을 하니 왠걸?
비레퍼 중에 양호한 모델이 오늘 발매가 됐더라구요
그래서 혹해서 바로 결제해버렸습니닼ㅋㅋㅋㅋㅋㅋ
담달에 오면 980ti는 바로 팔아버려야겠네요
다음 달의 나와 다다음 달의 나와 다다다음 달의 나와...
여튼 힘을 합쳐서 한번 사볼까? ㅋㅋㅋ
샀다가 걸리면 뒤지게 혼나겠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