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기적의 리미널 씽킹>
그리고 다른 사람의 믿음과 의견이라는 주제로 볼 때 비슷한 내용의 책 <에고라는 적>이 있습니다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C. S. 루이스는 겸손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True humility is not thinking less of yourself, it is thinking of yourself less.
(진정한 겸손은 자신을 낮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적게 생각하는 것이다.)
- C.S. Lewis
남을 나보다 낮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기, 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그러나 자기비하 없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단정 짓지 않으면서도 겸손한 태도로, 건설적인 방향으로 자기를 객관화 한다는 건 평생숙제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