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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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키토제닉/인슐린] 제가 저탄고지/키토제닉 식생활에 대해 올리는 이유 (10) 2018/05/10 AM 10:41

야밤에 육류에 대해 올린 글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제가 절대적인 무언가를 알아내서 주장하려고 올린다기보다는..

식생활과 건강에 있어서 변칙적인 전략/방법들이 있고, 학습과 계획을 통해서 일상에 적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나누고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제가 주로 보는 자료가 해외쪽 자료이다보니 나름 최대한 간결하게 중요한 부분만 요약해서 말씀드린다고 글에 영상 링크와 짧게 글을 써보기도 했는데, 전달과 표현이 부족해서 의도대로 잘 되지 않았나 올려놓고나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제 속마음에 있는 걸 표현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엉성한 글에도 마음 써주시면서 정성스럽게 댓글 적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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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밤아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요즘 최후의수님이 정리해놓으신 저탄고지 글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정보 늘 감사합니다.

최후의수    친구신청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Stereotype-    친구신청

저탄고지하기엔 세상에 맛있는것이 너무나많아서

최후의수    친구신청

건강하게 먹다가도 저도 치킨이 땡기면 가끔씩 친한 형이랑 1인 1닭 하고는 합니다 ㅎㅎ

flyinghyunki11    친구신청

매일 그렇게 드시나요?

최후의수    친구신청

저도 사람인데 매일 이렇게 못 먹죠 ㅎㅎ 단지 일상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을 뿐입니다
1주일에 5~6일 지키는 주간도 있고, 2~3일 지키는 주간도 있어요
그런데 이게 신기한 점이, 장기적으로 잘 지킬 수록 치킨/피자/탕수육 같은 튀김류나 제과류 같은 게 덜 땡기긴 합니다 (아예 생각도 안 날 정도로?)
가끔 먹어서 더 특별하고 더 맛있어진다는 생각까지 해보네요

가짜수달    친구신청

저도 저탄고지중인데 같이 힘내봅시다

최후의수    친구신청

옙 화이팅입니다!

Jutangpowerboy    친구신청

저는 원래 타고난 식생활이 저탄고지였는데 연애하면서 고탄고지로 바뀌었다는....
돈까스는 소스도 안찍어먹고 고기도 생고기 소금만 찍어먹고 라면 콜라는 입도 안댔었는데...
요새 다시 가공탄수화물은 약간 의식적으로 피하는데 확실히 변도 그렇고 몸도 가벼워집니다 ㅎㅎ

최후의수    친구신청

확실히 가공식품 줄이는 것만으로도 크다고 봅니다 ㅎㅎ (특히 탄산/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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