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Day - Kill the DJ
유투브 채널 http://www.youtube.com/watch?v=jW7VhkNqjnc
90년대 젊은이들의 송가 Basket Case를 다들 아시나요?
The Offspring과 함께 네오펑크 시대를 열었던 Green Day의 엄청난 히트곡입니다.
이후 네오 펑크의 시대는 가고 대부분 Green Day는 이제 한물간 밴드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래미 석권을 한 앨범 'American idiot'으로 평론과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잡으므로
왕의 귀환을 합니다. 팝펑크를 한다는 비난과 3코드만 쓰는 음악성(원래 펑크는 그런 음악임에도),
사회적 저항의식 등의 록 스피릿이 없다는 평단의 비평(70년대 원조 펑크로 레이먼즈도 그랬음에도)이
좋지 않았지만 대중적 인기는 뛰어난 밴드가 그린데이였는데요.
어느새 이들은 평단과 음악성을 아우르는
거장이 되버렸습니다.
이후 21st Century Breakdown 앨범까지 메가 히트 시킨 후 무려 3연작 앨범 기획을 했습니다.
그 첫번째 앨범 uno!의 두번째 싱글입니다. 아주 훌륭한 사운드라고 가히 말할 수 있겠네요.
펑크록에 개러지록, 얼터너티브록의 요소를 아주 잘 버무린듯 합니다.
Foxboro Hottubs (그린데이의 개러지 록 사이드 밴드) 시절의 경험이 도움이 된듯도?
말이 길었습니다. 감상 먼저 해보시죠! 고고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