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어딧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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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게임기] [PS1] 제4차 슈퍼로봇대전 S (4) 2009/10/01 PM 02:25

MSZG3-04
>게임정보
타이틀: 第4次ス ーパ ーロボット大 戦 Scramble
개발사: Banpresto
발매일: JP 1996년 1월 26일
장르 : 전략RPG

>간단소감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유명해진게 4차 SFC판 혹은 2차G 나오면서 부터였던 것 같다. 4차를 플스판으로 리메이크한 게임으로 시리즈 최초로 음성과 CG를 추가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특히 원작 캐릭터의 성우와 유명 대사를 적극 도용하여 캐릭터와 빙의되어서 열심히 외치며 입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 매우 새롭고 자극적이었다. 뭐 지금은 너무 보편화된거라 특징이랄 것도 아니지만 뭐든 첫 인상이 기억에 남는 법.

게임성은 크게 전략적이거나 심오하진 않으며 캐릭터성과 원작 재미를 빼면 사실 유별난 작품은 아니라 본다. 그저 정신기의 효율적 관리와 때거리로 몰려다니면서 천천히 적 꼬셔내어 다굴 때릴 줄만 알면 게임 대부분을 터득한거라 봐도 좋지 않을까. 치밀한 계산과 장기적 계획보다는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의 대처가 중요하고 이 역시 단순하게 느껴지며 때때로 믿기지 않는 확률(1%가 연속으로 터질 확률은 1/10000이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다...)로 인해 리셋버튼을 눌러 그저 될 때까지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느낌도 든다.

로딩이 좀 거슬리지만 신슈퍼에 비하면 그래도 양반이었음.

총평: B+

>소장정보
일판.
SFC판 플레이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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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음    친구신청

즈와우스 얻고 나서부터 일사천리 진행이죠
뭐 두려울께 없음 그냥 적진에 올려두고 감상만하면 클리어~!!
저도 한 3~4번쯤 한거 같네요

따도리    친구신청

4차라면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루트 탔다가...포세이달 겨우 깠더니 아만다라 뒤치기에 야이 쉬빠빠야!! 했던 추억이...
뭐 그래도 4차는 정말 재밌었지요. 숨겨진 요소도 많았고.

하얀에이스    친구신청

아하하...턴 제한때문에 모든 유닛 다 움직이고 남은건 전함 한대..마지막턴에 적도 체력 조금남았는데..리셋노가다로..발칸 크리티컬 터져서 겨우 잡아서 끝냈던..

소외받은자    친구신청

귀찮음// 2번 이상 플레이했는데... 즈와우스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 ㅠㅅㅠ

따도리// 그거 기억이 날 듯도 합니다. 무슨 루트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만드라 가는 길에 템플인가 여튼 회피와 명중이 젖니 높아 성가신 적들이 와글와글 증원되어 계속 내려오던 맵... 아니었던 지요. 뉴타입들도 감당이 안되고... 집중 건 아무로가 관광당하던... 아토믹 바주카 얻으면 쉽다던데... 기적+아토믹 바주카는 게임파괴조합이라더군요ㅋ

하얀에이스// 기체 수리가격을 보면 4차는 일부러 리셋 노가다를 노리고 만든 것 같아요. 플스판에서는 한두개 터져도 왠만하면 그냥 진행하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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