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게임기] [PS2] 파이널 판타지 12

- Final Fantasy (XII version)
>게임정보
타이틀: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 ーXII / Final Fantasy XII
개발사: Square Enix
발매일: JP 2006년 3월 16일 / NA 2006년 10월 31일
장르: RPG
소장정보: 북미판 (Collector's Edition), 북미 공략본 한정판

발매되자마자 샀었는데... 레벨 한 10까지 올렸었나. 좀 MMORPG스럽게 변한 것 같다. 스토리도 제법 흥미진진했지만 당시 연말에 여러 가지 일이 겹쳐 한동안 잊어버린 후 지금까지 그냥 냅두고 있음. 동서 구분없이 매우 호평을 받아 언젠가는 깨고 싶은 게임 중 하나. 북미 CE는 틴 케이스에 만드는 과정을 담은 다큐가 동봉되어있다. 한정판 공략본은 왠만한 전공서적만큼이나 두꺼웠다. 논문이라도 쓸 기세.

[따도리]

사놓고 5일만에 기를 쓰고 엔딩을 보긴 봤는데...

개인적으로 역대 최악의 캐릭터들이라고 볼 수 있어서 감정 이입 따윈 하나도 없ㅋ엉ㅋ 네요 -ㅅ-;;

병풍 주인공과 히로인에 손발이 오글 오글 하는 스토리에 =ㅅ=;
다만 전투는 묘하게 패러사이트 이브 생각만 났었다능 ;ㅅ;
개인적으로 8 다음으로 쿠소 파판이라고 생각 했지요 ;;

아, 인터판이 여러모로 수정 되어서 그쪽을 추천 하긴 하더군요.

[Channel [7]]

아쉐 무시하나영

[ＳＥＮＡＨ]

파판 사상 최악의 캐릭터들...

[진리의서현]

전투시스템은 A급
스토리 F급
캐릭터 F급

끝

[구라쟁이노랜드]

마지막 던전 전부터 정말 재밌게했던 게임
막상 엔딩 보려니까 스토리가 기억이 안났던-_-;;;;

[알라이트]

내 생애 최고의 파판이자 최고의 게임!

[비열한]

하고싶다 ㅠㅠ

[소외받은자]

정리:
최악의 캐릭터라는데는 모두 공통된 의견인듯. 스토리도 병맛이지만 게임 시스템의 재미만으로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