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쿠의 옥탑방

나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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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커스드 소드 신캐릭터 2명 설정 (1) 2010/03/20 AM 03:27

슬론디아 왕비-아루미나 폰 슬론다이트
슬론디아 10대법사중 한명-버밀리온 루드리하


버밀리온 출생배경밑 설정.

버밀리온의 가문은 슬론디아의 유명한 의사가문으로써
그의 아버지는 클로나펠리우스에서 수인족들을 돌봐줬다는 이유로
반역자로 몰림.

그는 후에 옥중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그로인해 루드리하 가문은 몰락하게되었고,
아버지같이 의사가 되려했던 버밀리온은 패닉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모든것을 포기하던 그의 앞에 그의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인
슈렌벨로그 폰 그란벨이 나타나,
버밀리온에게 마법을 배워보라 권유했다.

슬론디아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마법사 귀족이 되어,
부조리한 왕국을 직접 바꿔보라는 슈렌벨로그의 제안에
버밀리온은 마법사의 길을 걷게된다.



아루미나 폰 슬론다이트의 출생배경과 설정

아루미나는 그란벨령의 백작 슈렌벨로그 폰 그란벨과
그의 아내인 검성(그랜드 소드 마스터)시레나 폰 그란벨 사이에서 독녀로 태어났다.

검술에 상당한 소질을 지니고 있으며,
이미 13세에 기사의 자격을 얻게된다.

버밀리온이 그란벨가의 제자로 들어오게 된후 그와 함께 유년~청소년기를 함께보내며
그들은 서로 정을 품게된다.

하지만 아루미나는 그라나드7세의 왕비 후보로 지목되게 되고,
만약 이를 거부하면 슈렌벨로그의 대마법사의 직위박탈밑,
자신의 기사자격마저 박탈시킨다는 협박을 받게되고
결국 왕비의 길을 걷게된다.


원치않던 왕비의 길을 걷게된 그녀는 결국 그 길을 선택하고 나서야
그녀가 꿈꾸던 기사단장이 될수 있었으나,
그로인해 그녀가 가장 사랑하던 버밀리온과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이가 되고말았다.





두 캐릭터간의 상성과 시대배경


원치않던 왕비의 길을 걷게된 아루미나에겐 적이 많았다.

바로 궁중마법사들...

이들은 그라나드 7세의 밑에서 아첨하며 권세를 누리며,
기사세력을 억누르고 마법사들의 권위를 세우려는 무리들이다.


이들은 기사출신의 아루미나가 왕비가 된것을 조롱하며,
수없는 견제를 해왔다.


게다가...그라나드7세가 그녀를 왕비로 삼은 이유는 그저 그녀의 외모와,
기사들의 우상인 그녀를 휘어잡음으로써 기사 세력들을 더욱 강하게 견제하기 위함
이었다.



그런 주위의 압박속에 고통받는 아루미나를 지키기 위해
버밀리온은 수없는 고초를 겪으며 10대법사의 직위를 얻어내고,
왕비 직속 마법사가 되어 마법사들의 손에서 그녀를 지켜냈다.


하지만... 로이센과 슬론디아의 마찰로인해
큰 파장이 일게되고,
결국 로이센은 슬론디아에 대대적인 선전포고를 내리고
전쟁이 야기되고 있었다.


이로인해 아루미나는
과거 대륙동맹이었던 로이센과의 전면전은 대륙 전체의 동맹을 파기하는
무모한 전쟁이라는것을 강하게 호소하였으나
그로인해 그녀는 마법사 세력들과 더 큰 대립을 하게되었다.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많은 피를 흘리게 되는것은 바로 우리 기사들과 왕국의 시만들이다.'

'너희 마법사귀족들은 마법으로 연명하며 기사들을 앞세우고
피흘려 죽어가는 기사들의 뒤에 숨어 무차별하게 마법을 날리고 은밀하게 사라지겠지.
네놈들이 생각하는 전쟁은 그저 마법의 시험장이며, 대량학살의 장이겠지만
우리 기사들에게 있어서 전쟁이란 나라의 명예와 자신의 생존을건 혈투이다.
감히 너희 마법사들이 전쟁을 관장하며, 이나라를 위험으로 몰고갈 자격이 있는가?

그녀의 이런 호소에 마법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 발언은 마치 대마법사이자 국왕이신 그라나드 7세님의 의지를 철저히
부정하는 발언이다.
왕비는 지금 부당한 로이센의 선전포고를 옹호하고있으며,
전쟁을 일으키려는 로이센에 조력하려 하는 반역의 길을 걷고있는것이다.



다가오는 전쟁의 위협속에서 그들은 지금도 큰 대립에 휩싸여 있다.

그 배후를 조종하는 세력이 바로 마족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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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친구신청

짱멋져유~ ㅇ.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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