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하스스톤]이 맛에 하스스톤 합니다!

상대 흑마[체력 : 8] 카드는 3장에 필드 3임프에 늑대, 노움두마리

제 사냥꾼[체력 :10] 카드는 사냥개 조련사 한장에 필드에 아무 카드 없음

턴이 돌아오고 야생의 벗 (무작위 동료 야수 소환카드) 가 나오고
제발 돌진떠라 생각하고 던지니 돌진 멧돼지 등장!
그 돼지를 조련사 버프 2/2 걸어주고 고정사격 갈긴 뒤 돼지 돌격하니 승리!!

이야

진짜 필패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카드가 나와주네요
새삼 느끼는데 흑마는 이길거 같다고 생명력전환 마구쓰면 안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아 진짜
이맛에 합니다

[외계인폴]

캬~ 냥꾼의 맛이란~
걍 개풀이 잘나와주면 ㄳㄳ 임프 엄청 깔아놨네 ㅋㅋ

[합리적인세상]

저도 예전에 피 제가 1남고 상대 29였는데 필드 싹 갈아 엎고 역전했던 게임이 생각나네요 :D 그래서 도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었는데 최근엔 도발을 건너 뛰고 본체 때리는 슈팅계열이 각광을 받는 모양이더군요.

[쾌 지나]

이런 맛 때문에 탈탈 털리면서도 멘탈붙잡고 일단 끝까지 버텨보게 되던 ㅠㅠ

[지하라]

저도 주술사로 체 9만 남고 필드에 토템 3개에 도발이 없고 상대방은 성기사에 필드에 서리거인이랑 스톰윈드 기사라서 다음턴에 무조건 죽는 상황이었는데 마침 전 하수인에게 공격력 3부여 주문카드 나오고 아껴놓았던 카드 토템중에 양옆 하수인 공격력 2증가 토템 소환해서 한번에 몰아쳐서 이겼을때 그 맛이란!!!

[Corn_of_Duty]

저도 사제한테 완전 말리다가 개풀기 한 방에 몰아쳐서 이긴 적이 있어요.
크... 그 손맛이란

[메디브]

투기장인가봐요 ㅋㅋ 피임프가 3장

[대민영화시대]

피읨임프3장보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