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 뚫으러 보냈던 부캐로 대신할까 합니다.
그래도 올스 상위권 클래 하위권에서는 노는 팀인지라 나름 자신 있었던 만큼...
메이저 전기라 코스트가 너무 빡빡하긴 했지만
타율 3할 근처 방어율 2점대 후반으로 투타 고루 잘해 주었네요.
사실 하루 하루 코스트1 증가에 따라 팀 전체가 물갈이 되는 경우도 있었기에
고정적인 라인업은 없었던 시즌이었지만
그나마 고정 출전했던 선수들중 성적이 좋은 선수 몇명만 올려 보겠습니다.
타자중에는 초반에 부진했던 돼호가 믿음의 야구 시전하니 역시 메이저라 그럭저럭 쳐줬네요.
기혁이는 성적이 딱히 좋은건 아니지만 4코로 쏠쏠하게 메이저 전기에서 대활약 해줬네요.
간만에 기용되었던 기태옹도 나쁘지 않은 활약이네요.
유학지를 뚫고 싶었는지 01영구가 시즌MVP도 수상하고 괜춘한 활약이었네요.
목포크도 뭐 유학 안간거 치고는 괜찮은 활약
5코진리 염옹도 쏠쏠하게 활약해줬네요.
역시 4코진리 석진옹은 언제나 전기에선 믿을만 하군요.
1코 옥기윤은 1,3,4중계 왔다갔다 하면서 꽤 많은 시합에 나와서 버텨줬네요...
그리고 역시 대성이는 5코지만 셋업으로 둬도 믿을만 하네요.
유학지 뚫은게 가장 큰 수확이네요. 위너스리그가 생기긴 했지만 언제 열수 있을지 모르니...
그나마 클래식은 열 가능성이 좀 많이 커진 탓에 목포크 원준이는 클래식을 보내는게 날거 같아서 일단 대기 시키고
바로 01영구 서든 12일 유학 출발 시켰습니다.
부캐는 현재 유학 실패한 애가 없어서 그전에 미끼 유학 2명을 보내논 상태이긴 한데
과연 어떻게 될지...
그리고 본캐 돼지가 올스12일 유학 복귀했습니다.
휴 다행히 한고비 넘겼네요. 돼지가 유학 성공하며 한숨 돌렸습니다.
이제 궈녘이만 잘 성공하면 될텐데...
그리고 쉬지 않고 계속 유학 출발했습니다.
상수옹 눈물의섬 4일 유학 출발
그리고 아섭이 올스12일 유학 출발
유학이 남는거라지만 요즘 유학 보내는거 말고 하는게 없는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