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해주고 나서
자꾸 생각나길래 찾아보니
역시 잘만들었네요
관상도 괜찮게 봤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한국 영화중에
부당거래급 영화가 (흥행 정도가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잘 흘러가는 흡입력 있는 진행)
어떤게 있을런가요
이정도 영화가 한국 영화 평균이라면 진짜 매달 한번은 극장이라도 찾아가서 볼텐데
생각해보면 그냥 요즘엔 영화 자체를 잘 안보긴 하네요
개연성이 떨어지면 집중이 안되는게 심해서요
크 이런 영화가 300만도 못찍었다니
이래서 제작비나 건졌을려나
전개가 산만하고 구성이 느슨한 편이라 흡인력은 높게 평가 못하겠던데.
개인적으로는 한국 영화중에서 평균 이상인 건 맞지만 완성도로 따지면 상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