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약스포) 기묘한 이야기 시즌4 소감

이런 장르의 공포, 크리처물에서 항상 주인공 일행이 괴물에게 당하는 이유는

소수의 민간인들이 빈약한 무장으로 덤비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아이들이 최종보스를 죽이기 위해 준비한 최종병기는 고작 화염병과 샷건 한 자루입니다.

그런데도 최종보스는 숯덩이가 돼죠...

잘 무장된 군인들이 우르르 처들어갔으면 진작에 '고마워요 미군맨' 엔딩이 됐을 겁니다.

[오렌지레몬애플]

진지 조금 보태자면 세계의 운명이 걸려있는데 시골아이들이 맞서 싸움 ㅋㅋ 근데 재미지니 봐줌

[일산백수님]

말씀하시는것도 이해하는데. 저도 시즌 4는 여러 문제가 보였지만.
시즌4 극중 시간상 흐름은 약 일주일상간도 안되며. 어른들이나 누구도 믿어주지 않을 이야기였으면.
세븐을 데려가고 연구한 국가기관 연구소는 연구중단 상태에. 뒤집혀진 세계로 갈방법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개연성은 충분하긴 한데. 시즌5에서야 말씀하신 이야기들은 당연히 나올껀데 어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꼬록찬]

일레븐

[아레아레]

일주일도 안 되는 시간에 모든것을 정리 하다니
무서운 아이들임. 그래서 기묘한 이야기…

[타락한마왕]

어른들의 사정은 그려러니하고 넘어가야죠..애초에 시즌1도 그렇게 시작하는데요..;;

[강화인간]

마지막 시즌에는 미군맨 엔딩이지 않을까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