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년 가까이 전에 했던 게임인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갑자기 떠올라서 찾아보려니 도통 못찾겠습니다.
이 게임을 알게된게 아마 하나포스 자료실을 기웃거리다가 발견한것으로 기억합니다.
느낌이 마치 웜즈나 리에로와 비슷했는데,
등장 캐릭터는 사람형태를 띄고있고, 등에는 제트팩이 달려있는지 특정키를 누르면 위로 오를수 있습니다.
제트팩이 눈에 보이진 않지만, 제트팩을 사용하면 캐릭터 발 밑에 불이 솟아오르는 이펙트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제트팩 연료 한계가 있어서 어느 지점에 다다르면 다시 제트팩이 꺼져서 바닥으로 추락하구요.
등장 무기는 쇠뇌, 저격총, 게틀링 등 가짓수가 다양했고,
멀티 전용으로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점프하고 총쏘고 난리도 아니었죠.
이 게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파렌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