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접속 : 3707   Lv. 44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30 명
  • 전체 : 273678 명
  • Mypi Ver. 0.3.1 β
[법륜스님 [영상]] 법륜스님 '괜히 태어난 것 같은 나' (0) 2014/08/04 AM 05:19


'괜히 태어난 것 같은 나'

'옛날 아들을 귀중히 여겼을 때 자신이 딸이였음에

어머니가 낙태를 하려했었다던 어머니

자라면서 "괜히 나았다 지웠어야 하는데..." 라는 말을 자주 들었던 질문자'

'사람들로 부터 자기를 숨기고 싶어하고 자신의 대인관계의 모든 문제의 근본인

어머니를 이해하려 해도 보면 욱하는 마음이 올라와

어떤 기도문으로 기도를 해야할지 질문하는 당사자에게

자상하게 대답해 주시는 스님'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