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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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친구의 배신으로 사람들을 등졌습니다 외로와요.' (1) 2014/09/15 PM 05:28


배신 2번 받았다는 질문자

그 뒤로 사람들을 등졌는데 혼자 있으니 외롭다고 합니다.

답변자는

마음이 한결같은게 좋은거다 마음이 바뀌는게 나쁜거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결혼하려고 할때는 결혼만 해주면 평생 잘해주고 평생 사랑하고 이러지만

거짓말이 아니라 그땐 그렇지만

결혼하면 그 마음이 온데간데 없고 무의식 속으로

그 동안 고생한 것에 보상받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여자는 지금도 잘해주니 결혼하면 평생 충성하겠거니 착각해서

결혼 후에는 갈등이 생기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 예가 있듯이



화장실 갈때 마음하고 올때 마음이 다른 것 처럼

친구가 배신했다고 생각하면 내가 괴롭고 친구를 미워하면 나만 불쌍해 진다.

진짜 친구라면

아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었겠지 하고 믿어주라 라고 하십니다.



요약글이었으니 직접 들어보시면 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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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소인배같고 간신배같은 여자가 많음 그러니 멀리하고 2d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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