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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진로를 못잡고 방황합니다.' (2)
2014/09/20 AM 03:58 |
질문자
"저는 대학교 4학년인데요, 요즘 진로고민이 많습니다.
제 친구들은 벌써 대기업이나 여타 회사에 취업을 하거나
대학원에 가거나 자기들만의 꿈이 다들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제 진로에 대해 확실한 꿈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방황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셨지만 제 주변에서는 다들 걱정어린 시선으로 저를 바라보거든요.
그에 대해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보편적인 질문이지만 대답은 당사자에게만 해당이 될 수도 있는 말입니다.
형식적인 대답을 넘어서 고민의 본질을 스스로 알 수 있겠끔 대화가 오고 갑니다.
정답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고
대화 속에서 스스로 해답의 자리로 찾아가는 '안내' 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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